 
2014-07-17 am 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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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난소의 물혹
난소의 물혹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배란할때 난포가 여러개 생기는데 그 중의 한개가 안터지고 남아 있어서 그것을 물혹으로 진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5cm 정도 되어서 터져서 출혈이 많이 생기고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소물혹 2-3cm를 특별한 치료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만에 하나 치료를 하다고 할때, 피임약을 복용하면 근종이나 물혹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물혹이 생긴다고 큰 병이 아니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난포가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폐경전후로 냉이 심할때
생리를 걸러거나 앞당겨지는 것은 폐경전 증상입니다.
그런데 냉은 조금 원인이 다릅니다.
냉은 아랫배 면역력이 떨어져서 물을 간직하지 못하는 것과 연관이 많습니다. 몸이 과로해서 비염이 생긴 것을 연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이것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화됩니다, 만성비염처럼 만성질염이 되는 것입니다.
질염이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랫배의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을 1개월 정도 복용하면 근본치료가 됩니다.
이 치료과정에서 좌욕용 질정한약을 같이 사용하면 훨씬 더 빨리 깨끗하게 치료가 됩니다.
맑은 냉일 경우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게 맞습니다. 이 부분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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