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28 pm 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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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갱년기 전 증상>
생리를 한달 정도 건너 뛰는 것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40대 중반 정도 나이에 생리가 불규칙하게 나오는 것은 갱년기 전 증상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를 한달 건너뛰거나 생리양이 매우 많게 나오거나, 상담한 내용처럼 자궁출혈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상담내용을 보면, 부정기출혈인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출혈양이 많고 덩어리 혈이 나오네요.
혹시 자궁근종이 있는지, 자궁근종이 큰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정도 출혈이면,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기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으로 인한 출혈을 기능성 자궁출혈이라고 합니다.
자궁의 출혈을 음식이나 운동등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갱년기 전 증상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출혈이 많으면 어지럽거나 피로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으로 인한 것이면, 병원에서 피임약을 먼저 줄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한약으로 출혈을 잡아서 생리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피임약이 효과가 없거나 재발을 하면 한약으로 치료를 해서 정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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