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5-12 pm 5:29:00
172.--.58.22 |
|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모든 질환의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 - 히스토리 체크>
굉장히 복잡한 것 같은 증상이라도 히스토리를 체크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질출혈은 이름이 부정기 출혈, 기능성 자궁출혈 등으로 붙지만,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자궁근종으로 생기기도 하고, 갱년기전 증후군으로 생기기도 하고, 자궁내막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궁근종이 생기는 원인, 갱년기 전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 자궁내막의 면역력 저하가 생기는 원인이 다르다 보니, 수많은 경우의 수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3개월전 부부관계 후 출혈과다>
지금 출혈이 생긴 원인은 "3개월전 부부관계 후 출혈과다"에서 시작이 된 것입니다.
다른 원인을 진단해 봐야하겠지만, 한방에서 여성의 피가부족해지면 허열이 생기고 이로 인해서 자궁내막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허약해지고, 생리예정일보다 일찍 출혈이 생기거나 배란일때 출혈이 생긴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상담하신 분의 몸이 40살을 살면서 혈허, 음허 등과 같은 표현처럼 피나 진액이 부족해지고 허열이 생기면서 자궁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가 된 것입니다. 이때 부부관게후에 출혈이 나온 것이지요.
산부인과에 가시면, 자궁이 지쳐서 그러니, 피임약을 먹어서 생리를 3개월 정도 쉬게 하자고 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궁근종이 있을 때의 출혈증상은 지금처럼 스파링이 생리전에 나오는 경우는 비교적 적고, 생리기간에 과다출혈이 생기고, 생리가 멈추지 않고 스파링처럼 10일째, 15일째 그런 식으로 나옵니다.
지금은 생리전 출혈이 있으니, 조금 양상이 다르지요.
한방치료를 통해서 피를 보강해주어서 허열을 안정시키고 자궁내막을 강화시키면 지혈이 되어, 정상적인 생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40대 넘어서면 여성의 생식기계통으로 평생없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세한 진단과 상담은 아래의 “예비진단표”를 작성해 주세요
www.beautywoman.us "미주 전지역 한방진단- 예비 진단표"
전화 상담 : 714-869-39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