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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am 6:25:00 |
| 예쁜 꽃들을 직접 못보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꽃들을 살릴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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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am 11:34:00 |
| 그리고보니 꽃이 면사포 속에서 살포시 내다보는 신부모습 걑기도 하네요....
이렇게라도 꽃들을 슬러그들한테서 보호할수있다면 다행이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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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am 9:25:00 |
| | 에공~ 올려주시는 Peony 사진들 이쁘던데. 사진으로 보는 저도 속상하네요. 그 마음 알죠. Happy Mother's Day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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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am 11:43:00 |
| victoria 님, 저의 속상한 마음을 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Mother's Day 지나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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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pm 6:27:00 |
| 아이고...작년에 철장속에 갇힌 제 호박 생각나네요,,,
실속은 없었고,,,사슴들 천국이거든요 제가 사는곳은...
요즘 줄리님이 올려주시는 꽃들 잘보고 있어요,,,
한국이름으로도 모르는데 영어로 배우니...들어도 잊어버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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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am 11:16:00 |
| 고구마가 담겨있는 망보다 쥴리님이 화초에 씌우신 망이 훨씬 이뻐 보이고.
보라색망이 제자리를 찾은거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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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pm 1:27:00 |
| 고마워요, Jiyoun님! 이것을 '망'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망'은 생각하지 못했고 '주머니' 와 '봉지'만 생각했었어요.
Jiyoun 님 덕분에 잘 배웠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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