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17 pm 3:39:00 |
| |
|
|
|
2021-06-17 pm 5:40:00 |
| | 넘 잘 키우셨어요! 제꺼는 엄지손톱만하게 한달?전부터 열렷는데 그후로 크지를 않고있내요 ㅠ.ㅠ |
|
|
|
|
2021-06-17 pm 6:48:00 |
| | 전 메릴랜드 에사는데 이제야 꽃이폈네요 난언제나조롱박을 볼수있을까요 |
|
|
|
|
2021-06-17 pm 11:13:00 |
| | 귀엽네요~~ 조롱 조롱 조롱박~~ 나중에 어디에 쓰시나요? 반 갈라서 약수물 마시고, 위 잘라서 한잔 하시고 취권? ^^ |
|
|
|
|
2021-06-18 am 3:25:00 |
| 오 축하드려요.
저는 꽃은 여기저기 피고 있는데 박은 아직 안보이네요. |
|
|
|
|
2021-06-18 am 8:00:00 |
| Jennifer님.
성공하셨네요.ㅎㅎㅎ
우리집는 아직 1미터도 훨씬 못미치게 자라는 중입니다.
꽃모양에 박모양이 달린것이 암꽃
그냥 꽃은 수꽃인데
벌이 없는 지역에는 수꽃에 붓으로 비벼서 암꽃에 비벼줘야 해요.
수정이 안된것은 자라지 못하고 떨어집니다.
제가 키우는 방법은 (정답 아님)
일자로 순이 자랄때
서너마디 꽃피고 새순나오면 뜯어버리고
그다음부터 키우고
저희는 초록그늘망에 달아 키우니 몇개만 키워요.
곁가지 엄청 나오는데 나올때 잘라주구요.
Jennifer님.
한씨앗에서 다른 두모양이 나오니 신기하죠?
저같으면 겉모양에 흠집난것은 잘라버릴것 같아요.
어쩌면 저렇게 많이 달렸는지 신기하네요.
성공 축하드려요~
그곳엔 날씨도 좋고 벌도 많나봐요.
주인의 사랑이 최고의 밑거름인가봐요. |
|
|
|
|
2021-06-18 am 9:39:00 |
| | 저는 지금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현관옆 화단에 심었는데 싹이 잘 올라와서 기특하다 했는데 이웃 고양이 3마리가 저희집 화단을 들락거리더니 어느날 아침 기절할뻔 했어요. 싹이 다 사라지고 없었어요.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3개 남겨놓은 씨앗 다시 뒷마당 한켠에 심었더니 싹은 나왔어요. 백신 풀리면서 다시 출근하게 되어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는 틈틈이 백야드에 채소심어 새벽에 물주면서 힐링하고 살고 있습니다. 담주에 시간내서 저도 사진 올려볼께요. ㅎㅎ |
|
|
|
|
 |
2021-06-18 pm 1:16:00 |
| 애지중지 키우는데
고양이 출몰에 놀라셨겠네요.
힐링타임을 응원합니다. |
|
|
|
|
2021-06-18 am 11:13:00 |
| 이인숙 님
안녕하세요
저도 박씨를 잘 받아서 두개 성공해서 잘 자라고 있는데 박은 참 많이 열렸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겨서 여쭤봅니다
박 하나가 유난히 커지면서 주위 작은 박들이 크지를 못하고 노랗게 말라버려요
큰 박을 따버리는 나을까요?
대답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
|
|
|
|
2021-06-18 pm 1:15:00 |
| 큰박 하나 잘 키우는게 더 예쁠듯요.
죽는것은 위에 댓글에 쓴 내용처럼
수정이 안되면 호박도 마찬가지로 노랗게 변하고 죽고 떨어지는것 같아요.
박모양없이 꽃만 피는 꽃에 붓으로
비벼서 박달린 꽃에 인공수정을 해주시면 좋을듯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