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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pm 6:05:00 |
| 많은분들이 성공하셔서 기쁩니다.
보기만해도 신기하고 행복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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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am 9:12:00 |
| 여기 저기에서 승전보가 들리는군요. 축하해요. 저도 조롱박이 넝쿨을 틀고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암꽃도 이제 몇개 보이구요.
어제 오후 잎사기를 만지고 다듬다가 느꼈는데요. 어렸을때 맡았던 특유한 박 냄새가 나더라구요. 잊어버렸던 냄새인데 어렸을때 한국냄새를 제가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횡설수설 했네요. 하튼 저는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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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pm 9:18:00 |
| 성공 하셨군요.
저는 처음에 자랄때
꽃 몇개 따버리고 순이 자라는것도 처음에 떼어냅니다.
뒷마당에 무성하게 키우는것 보다 몇개 잘 키우는게 좋더라구요.
한국냄새
박냄새가 향수도 일으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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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pm 1:11:00 |
| 제 거는 방울토마토보다 작은 데 언제 저렇게 클까요?
인숙님, 씨앗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컸나 확인하는 게 넘 즐거워요.
원글님, 정말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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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pm 5:06:00 |
| 와우 벌써 박이 나왔내요
전 이제 넝쿨이 올라 가는중 인데요
나도 빨리 성공해서 여기에 사진 올리고 싶네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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