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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am 11:30:00 |
| 저도 오래전에 올리신글보고 이런 비슷한풀들을 더 자세히보게되요
오늘도 유용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뜨는건가요? 지고있는건가요?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하는 사진이네요
건강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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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pm 4:49:00 |
| Poison Hemlock이 이렇게까지 위험한줄 몰랐어요.
모르는 풀들은 모두 독풀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제일 안전할것 같어요
제가 요즘 바쁜일들이 있어서 느긋하게 미씨도 못하고 있네요
위의 사진은 올림픽산 넘어로 해가 지고 있는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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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am 11:15:00 |
| 저도 오늘이지만 구글에 올라 온 기사 읽어보고 놀랐어요
흔한 풀 인 줄 알았는데 독이있다니…
포이즌 아이비 옮아서 저도 좀 과장해서 죽을 만큼 고생했었어요.
쥴리님 말대로 모르는 풀은 안 건드리는 게 최선.
좋은 인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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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pm 9:30:00 |
| 포이즌 아이비의 고통은 저도 동부에 살때 겪어봐서 얼마나 힘드셨을찌 상상이 되네요.😥
근데 지금 제가 살고 있는곳엔 poison ivy랑 Japanese beetle이 없어요. 신기하죠?
그렇지만 민달팽이들이 엄청 많어서 항상 걔네들과의 싸움이 계속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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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pm 6:06:00 |
| | Queen anne's lace 랑 넘 비슷/똑같이 생긴 꽃같아요 ㅠㅠ 예쁜꽃이 독이 있다니! 중요한 인포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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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pm 9:41:00 |
| Queen Anne's lace랑 Poison Hemlock이랑 진짜 너무 비슷한데 줄기에 불그스레한 반점과 털이 있나 없나의 차이점뿐인듯 싶어요.
Queen Anne's lace는 불그스레한 반점이 없고 털이 있으며 안전한 풀인데 반해 Poison Hemlock은 반점이 있고 털이 없고 아주 위험한 독풀이니 조심해야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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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am 7:40:00 |
| | ㄴ 디테일 인포 감사 합니다~ 요즘 가족이랑 공원/산에 자주 가는데 많이 도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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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pm 3:41:00 |
| | 꽃마당에 뭔가 자라고 있어요..뽑아버린캘리포니아 파피가 자라는줄 알았는데 다시 살펴봐야겠네요. 모르는게 자라면 뽑아버려야한다는 말씀 새겨들어야겠어요. 아..그리고 저는 캘리에 사는데 민달팽이땜에 밤마다 나가서 전쟁 치렸어요 ㅎㅎ 동네 사람들이 저 아줌마는 밤마다 플래시 들고 뭐하나 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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