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4-28 pm 10:28:00 |
| 어머...이게 아네모네 입니까? 무식한 이아짐 눈에는 데이지로 보입니다~
색이 어쩜 저리 눈부시게..고운가요.. 아네모네는.. 언제쯤피는건지요~ |
|
|
|
|
2006-04-28 pm 11:05:00 |
| 이른봄에 핀다하네요^^
아네모네의 전설
비너스의 눈물이랍니다. 짝사랑하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사냥에서 죽은 사실을 알게 된 비너스가 통곡을 하며 흘린눈물이 아네모네 꽃이 되었답니다^^* |
|
|
|
|
2006-04-29 am 7:01:00 |
| | 아네모네 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본일 없었는데 그게 우리집 잡초(?)였군요... 비너스의 눈물이요? 너무 아름다운 전설이에요.. 배경 지식을 알고 꽃을 보니 더 더욱 예뻐보여요. 오늘 아침에 나가서 한동안 쪼그리고 앉아 보다 왔네요... |
|
|
|
|
2006-04-29 pm 5:37:00 |
| | 정말 뜬금 없는 얘기지만, 제가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헨랜님 사진찍으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프로내음이 화악~~~ |
|
|
|
|
2006-04-29 pm 6:47:00 |
| 명희님 ~
호호-근데요 이건 제가 찍은게 아니고...인터넷에서 퍼온것입니다.
다른사진들 보시고 그러시는거죠^^*
칭찬 감사합니다.프로는 아니구요. 초보도 쪼금의 정성만 들이면..^^*이렇게 됩니다. |
|
|
|
|
2006-05-02 am 7:17:00 |
| | 저도 쑥같이 생긴 잎이 많이 익숙합니다 잡초인줄알고 뽑았나봐요 ㅠ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