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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pm 11:10:00 |
| 너무 너무 맛있겟다. 어릴적 외가댁 갔던 생각이 나요. 과수원을 햇었거든요.
정말 탐스러워요~몰랑몰랑한 백도 같은 복숭아인가 봐요^^
새들 나눠주지 말고 저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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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pm 11:31:00 |
| | 정말 이제 과일까지... 역시 먹는 것에 저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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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am 5:07:00 |
| 벌써 복숭아가 이렇게...
저희 친정 앞마당이 복숭아 밭입니다. ㅎㅎㅎ
여름철에 엄마랑 통화하면 이 맛있는거 같이 먹음 좋을텐데 하신곤 했는데...
가끔 '던질께 받아라' 하시면 그 마음 받기도 했지요. ㅎㅎㅎ
따 드실때 또 올려주심 그 탐스러움 함께 나눠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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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pm 4:12:00 |
| 저도 뒷마당에 감나무 오렌지나무 복숭아나무...그런거 심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언제 그럴수 있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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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1 pm 6:20:00 |
| 저희도 복숭아 나무가 있는데... 복숭아가 안 열려요.. 접을 붙여야 한다는데...
맨날 꽃만 보고 복숭아는 사다 먹고... ㅠ.ㅠ 많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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