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5-15 pm 10:28:00 |
| ㅎㅎ 집안이 동물원이네요
얼마나 살기 좋은 환경이면 애기를 낳겠어요,
원글님이 다~~ 잘 가꾸신 덕택이네요.
그리고 동물 이뻐하시는 원글님 얼마나 따뜻한 분인지 느껴지내요 ^^
행복하세요~~ |
|
|
|
|
2006-05-15 pm 10:31:00 |
| 미국엔 까마귀도 눈이 파래요? ^^*
우와 kyerang 님 집에 뭔가 좋은일이 생기실라나 봐요.
교대로 와서 새끼를 낳으니... 미리 축하드려요~
토끼가 새끼들도 데려가요? 어떻게? 궁금???
|
|
|
|
|
2006-05-16 pm 1:39:00 |
| 와! 사진 정말 잘찍으셨네요. 아기새와 먹이를 물고온 엄마새...
저희 아이도 불러서 보여줬어요. |
|
|
|
|
2006-05-16 pm 3:04:00 |
| | 넘 이뻐요. 근데 아기새한테 접근하다 엄마새에게 들키면..ㅋㅋ 조심하세요. 어떤새는 누가자기새끼 건드리면 자기새끼 버린다내요. |
|
|
|
|
2006-05-16 pm 9:31:00 |
| 왕~!!어쩜,,,좋은일이 많이 생기실 것 같네요...새끼들이 ...댁에도 혹시...새끼들이???ㅋㅋ
부엌 창 바깥으로요,,화분 놓는 펜스를 만들어 놨는데.,..화분이 없으니까 그 안에 참새들이 집을 짓더라구요,,근데 설겆이 하러 창쪽으로만 다가가도 놀라서는 확 날라가 버리더니(굉장히 예민한 넘들,,,)집을 옮겼나봐요..쮸~
|
|
|
|
|
2006-05-16 pm 10:53:00 |
| | 원글님 댁에 복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새가 집을 짓다니... ^^ 사진 잘봤어요. 감사해요. |
|
|
|
|
2006-05-18 am 11:50:00 |
| | 정이 많으신 분이세요. 근데...4번님 말씀처럼...토끼도 새끼를 맨손으로 만지시면 않되요. (아래 토끼 올리신 분이죠?) 엄마토끼가 자기새끼에게서 다른 냄새가 나면 젖을 주지않거나 물어죽이거든요. |
|
|
|
|
2006-05-18 pm 12:09:00 |
| 제가 일하고 있는곳에도 첫번째 사진이랑 넘 똑같은 새 새끼가 있는데요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겠고 뭘 먹여야 하나요
배가 고픈지 입만 벌리고 불쌍해서 어쩐답니까?
나가서 지렁이를 잡아올수도 없고 해서 맘이 안타까워요
엄마새는 보이지도 않고....물은 주고 했는데 움지이지도 않고 그러네요
쌀주어도 되는지 알려주세요~~~다양한 정보 부탁합니다 |
|
|
|
|
2006-05-18 pm 3:30:00 |
| | 줄리님 펫코 가서 밀웜 파는지 물어보시고 팔면 사다 먹여주세요.핀셋으로 찝어서..아기라서 산채로 주지말고 잘게 잘라 주라더라구요.아가 살려주세요~~ |
|
|
|
|
2006-05-18 pm 3:37:00 |
| 송시원씨,정말이요? 저는 하루에 한번씩 굴에서 꺼내어 먼저보곤 했는데, 큰일 날 뻔했내요. 무식해서 용감했읍니다.
Julie씨, 어떻하죠? 너무 안됬내요. 엄마새는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에 오는대요. 새끼가 짹짹거리면 그 소리 듣고 와서 높은데 앉자서 두리번 거리면서 짹짹거려요. 그 소리 듣고 새끼가 다시 소리내면, 위치 파악한 어미가 먹이를 날라와서 먹인답니다.
님이 안계실때 어미가 왔다가 간 겄이면 좋겠네요.
다들 우리 집에 좋은 일 있겠다고 해주셔서 아주좋네요. 덕담 듣는 것이 이렇게 좋응 건지 몰랐어요. 저도 이제 부터 덕담하고 다녀야지....
모두들 복많이 받으세요!!!!!!!!!. |
|
|
|
|
2006-05-24 am 2:52:00 |
| | 어머나~~~ 저는 까마귀의 아기새가 땅에서 자란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잘 관찰하셨나봅니다. 어미새가 언제 오는지도 아시고요~^^ 예로부터 새가 집을 지으면 복이 온다 했으니... 정말 많이많이 복 받으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