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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pm 9:46:00 |
| 아.... 정연님이 그정도로 안좋으신거군요... 어째여?
헬렌님도 아프다면서... 언제꽃까지..
후후..내가 받은거 같으네..누가보면..
꽃 색깔 조화가 넘 이뻐요..보라와진분홍... 빛나는 은바구니도반짝반짝 윤이나는군요...
모두들 기운차리고.. 반짝 빛나는날 되찾길~ 바랩니다~
날씨때문 저도 많이 늘어지고 쳐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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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pm 2:32:00 |
| 제가 받는것 처럼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말 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
화상입고도 남 걱정해주시는 정연씨나, 아푼 몸에 꽃을 만드시는 분이나...
헬렌씨도 정연씨 빨리 나으시길....
윤진씨도 늘어지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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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pm 8:52:00 |
| 화상?? 많이 다치셨나요?
음.....화상 많이 아픈데...상처없이 치유되길,,한번도 본적이 없지만..마음으로 전해듣는 정연씨를 위해 잠시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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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am 3:33:00 |
| 민경이도 이사하는라고 딱 쓰러지겠는데~~~쓰려져야지!!
철퍼덕~~~~~~~! (이건 넘어지는 소리같고...)
휘떡...(이것도..이상하고..)
7일동안 가게 이사했어요...그런데요...다음주엔...집 이사해요 -.-;;
민경이도 딱...쓰러짐다...으흑....
민경이는...백합좋아하는데 ^.^
정연님 힘내세요!!!
끄응~~~힘!!!!!!!!!!!!!!!!!!!!!!!!!!!!!!!!!!!!!!!!!!!!!!!!!!!!!!!!!
꽃이 넘 이뻐서 힘이 불끈~ 나겠네여 정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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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am 12:44:00 |
| | 정연님. 화상이라니... 많이 아프시면 어쩌죠. 힘내세요. 빨리 나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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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pm 4:39:00 |
| 헬렌님.. 정말 얼마나 놀라셨음 꽃 바구니까지 만드셨어요..
좀 괜찮으신가요..?
빨리 기운 내시고 좋은 글로 뵙고 싶어요..
다른일로 정연님 다친 다음날 통화하다 얘길 듣고 너무 놀랬어요..
목소리도 밝고 특유의 다정함에 아픈 사람이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사고 소식을 직접듣고 무지 놀랐어요.. 정말 많이 아파 많이많이 울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씩씩하고 밝은 이쁜 음성이었어요..
잘 참고 견디시는것 같아요..
비록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치료 잘 하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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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pm 11:27:00 |
| 아이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보고 너무 좋아 놀라고, 제 이름이 들어가 놀라고, 잘 한 일도 없이 걱정 시켜 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합니다.ㅡㅡ::
저는 참 복도 많아요~^^:: 실은 좀 넓은 부위를 다쳐 많이 아프고 힘이 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걱정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빨리 나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좀 많이 흉하지만 그래도 치료도 받고 있고, 주위 분들도 도와 주시고, 이렇게 힘도 주셔서 저는 괜찮아지고 있답니다.^_^
정말 많이많이 감사드려요~ 헬렌님, 윤진님, kyerang 님, 은정님, 민경님, 수영님, kristine 님~~~ =^0^=
김정연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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