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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pm 7: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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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am 11:49:00 |
| 이쁘네요..^^
저도 바이올렛 있는데, 물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얼마전에 샀는데요..
햇빛도 많이 줘야 하는지 적게 줘도 되는지..
어떻게 키워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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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pm 5:29:00 |
| 바이올렛을 키우는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물은 잎에 닿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구요!
전 그래서 안에 플라스틱화분(구멍난것)을 그대로 두고 분갈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바깥에 조금 더 큰 것으로 (구멍이 없는것) 준비해서 안에 화분을 들어낸 후에 물을 붓고 그 위에 넣고 물을 알아서 먹도록 하고 있답니다!
꽃을 잘 피울려면 Liquid plant food를 사용하시면 어떨지?
Violet전용 Food로 사시면 아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잎을 하나 잘라서 작은 화분에 흙을 촉촉히 해주면서 심어둔 것이 아주 작은 새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시간은 좀 걸려도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저 개인적으로도 보랏빛 바이올렛이 제일 이쁩니다!
키우면서 시든 꽃과 잎은 가위로 잘라주면 한결 이뿌겠죠?
햇빛은 여름이 아닌 지금은 창가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희집은 한여름에도 새로 간 유리창으로 인해 상관은 없구요!
충분한 답변이 못되어서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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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pm 9:49:00 |
| 어쩜~ 꽃들도 예쁘지만 작은 화분하나하나의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제가 기억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친정어머니께서 제가 유치원, 국민학교 때 많이 키우셨던 꽃 같아요. 그런데 이 꽃은 잎이 통통하고, 털이 보송보송 나있는 것이 정말 귀여운 꽃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맞게 기억하고 있는것일까요? 인숙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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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pm 11:18:00 |
| 구멍안난 회분에 물주시고 바이올렛 화분 넣으시는것 정말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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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am 8:37:00 |
| 네 맞습니다! 잎이 통통하고 털이 보송보송 나있는...
그 잎 하나로 또 다른 생명을 탄생 시킬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내 손길보다 더 열심히 수고해서 끊임없이 꽃도 피워대니 고마울 수 밖에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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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am 7:44:00 |
| 저도 바이올렛 두개있는데 (흰색, 보라색) 어쩔 땐 꽃이 수북이 피어올라 더 없이 행복하게 하더니 어쩔 땐 기다기고 기다려도 서너개 겨우 피어 안타깝게 한 답니다.
다른 색으로 두어개 더 사다 놓을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말씀대로 분갈이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화분 욕심에 예쁜 화분에만 갔다놓고 숨막히게 했던 건 아닌지.
저도 리빙룸 창가에 놓았는데 Food도 사다 먹이고 정성을 더 해보렵니다. 사진 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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