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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pm 9:50:00
24.--.14.86 |
| Table Runner을 아주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교체하고 꽃병에 화사한 조화나 생화를 놓으면 분위기가 좀 더 온화해보이지 않을까요? 비즈나 구슬도 가끔(?)이용해보면 사람마음도 '업'돼는 그 기분.....
작은 제 소견이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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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pm 10:27:00
24.--.120.222 |
| | 저같음 샹들리에,테이블러너를 화려한것으로 하구요.센터피스도 꽃으로 대체할것 같은데요.전제적으로 좀 어두운거 같아서요^^;커튼은 비치는 견종류로...(타겟에 많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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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pm 11:10:00
24.--.102.148 |
| | 식탁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지금 식탁 고르는 중이거던요..정말 힘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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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am 12:03:00
69.--.222.98 |
| | 저도 1,2번님 말씀처럼 러너가 좀 화려한 밝은 색이면 좋겠구요 꽃이 너무 높아요. 낮고 옆으로 퍼진 그런 꽃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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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am 12:03:00
68.--.192.11 |
| | 등갓씌우니까 아까보다 휠씬 나아요. 제눈엔 벽의색이 가구를 살려주지 않고 서로 상충이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한 다이닝 룸이라 생각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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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am 6:12:00
68.--.38.35 |
| | 저도 Grace님 말씀에 동의해요. 그리고 양쪽으로 있는 초를 좀더 클래식한것으로 바꾸시면 어떨찌... 등은 아주 예쁜데요.그리고 벽색이 이쁘네요. faux painting하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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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am 7:06:00
68.--.206.38 |
| 전체적인 색상과 가구등...모든게 좋은데요~ 차분하면서 온화한 칼라매치를 이루셨네요. 지금도 좋은것 같은데요^^ 헌데 좀더 화려한걸 본인이 원하신다면 다른분들의 조언처럼 소품들을 이용해보세요.그럼 정말 확 다른 느낌이에요. 그리고 다른것 보다도 창에 발을 치신건가요? 블라인드인가요?
지금은 여름이라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요 다른것 나두고 그파트만 체인지해도 룸의 분위기가 확 다를것 같은데요.단색으로 말구요 자카드or공단원단으로 패턴이 섞여진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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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am 9:15:00
69.--.254.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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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8 pm 1:43:00
67.--.54.50 |
| | 전체적으로 앤틱가구 모양이 이뻐요. 다만 벽색감과 패브릭 색감이 거리가 있네요. 사실 사무실 분위기라 느끼신이유는? 의자 패브릭 색감때문일거여요. ^^ 요즘 트랜디한 칼라들과 비교가 되지요. 하지만 이런색감이 질리지 않고 오래가는거 아시지요? 소희 씨 말데로 카펫을 좀더 심플하고 난색계열로 바꾸심이.. 벽색은 난색이구 지금 의자패브릭은 좀 한색쪽으로 쳐졌거든요. 러너는 카펫과체어 색깔이 섞인 색계열로 가시구요. 패턴은 당연히 있어서 액샌트를 주셔야하구요. 끝에 큰비쥬와 술을 다시는것도 뽀인트~화병은 유리병이 어울리구요. 개인적으로 꽃보다는 이분위기에는 촛대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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