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0-27 am 7:25:00 |
| 너무 너무 앙증맞고 이뻐요.
근데 헥사곤 모서리 마추기 장난아니지 않나요? 저는 가방만들 때 사각형도 힘들었거든요.
게다가 다 연결하려면 며칠씩 걸릴테고...선생님이야 전문가시니 뚝딱 하시겠죠.
밑에 사각형 필통도 한번 만들어 봐야지 하고 벼르기만 하고 있답니다. |
|
|
|
|
 |
2014-10-29 am 8:56:00 |
| 모서리 맞추는게 이 필통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요.
겉면에서 모양을 맞추어 공그르기 한 후에 안쪽에서 다시 공그르기 해줘요.
|
|
|
|
|
2014-10-30 am 2:15:00 |
| 에고 에고~ 정말 예뽀요~
조금 크게 화장품 지갑 만들어야 겠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
|
|
|
|
|
|
2014-10-30 pm 8:16:00 |
| 미국에서는 부자재가 부족하고 있더라도 한국에서처럼 다양하지 못해서 늘 뭔가 아쉬워요.
예쁜 지퍼도 달고, 멋진 천들 이어서 만들면 선생님 파우치가 훨씬 예쁘겠어요.
저도 크게 한 번 키워봐야 겠어요. |
|
|
|
|
|
2015-04-24 pm 7:42:00 |
| 제가 크게 좀 키웠더니 길이가 무려 28센치나 되었네요 ㅠㅠㅠ
한변이 3.5, 지름이 7센치 였거든요. 밑바닥이 7센치 4개니까 28센치가 되더라고요.
그저께 바느질 방에 사진 올렸어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