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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am 1:25:00 |
| 와..벌써,,,준비물 소개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몇가지 사야 할것이 있네요...
준비미리 해두고,,,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넘 기대 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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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am 5:40:00 |
| hyun chung님, 퀼트천은 천천히 하나씩 구입하세요.
처음 시작하면서 의욕이 앞서 예쁜천으로만 모으다보면 정작 뭔가 만들때는 서로 어울리지 않거나, 모든천이 너무 예쁘기만해서 매치하기 힘든경우도 생겨요.때로는 덜 예쁜, 그러니까 다른천들을 돋보이게 받쳐주는 그런 천들도 필요해요.
꼼꼼히 살펴서 저렴하게 좋은 장비와 재료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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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am 10:47:00 |
| 지금 막 조앤 다녀왔는데... 예쁜천 구경하다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아미님 소개하신 가위 넘 비싸다 하며 사왔는데 비싼값 하나 봅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받을것 같아 넘 기대되요.
아미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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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am 10:54:00 |
| |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아요. 오래전에 구입해둔 재료로 저도 다시 퀼트 시작합니다. Amy 님과 Phoebe님의 멋진 작품들을 보고 저도 언젠가는 그런 수준의 작품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그동안 그리워했던 퀼트하면서 수다떨던 분위기에 드뎌 맘 먹고 시작합니다. 앞으로 모르는것 있으면 물어볼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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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am 11:49:00 |
| 와~~ 홧팅!!!
저번에 들렸을때는 Amy의 퀼트나눔이라고만 되어있고 암것도 없어서 언제나 글과 그림들이 뜨려나 했었는데 넘 반가워요... 저두 퀼트를 넘 그리워 하다 우연히 저희 동네에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달려가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요거이~~ 붙잡으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넘 재미있는거라서 요즘 아주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조앤가면 넘 이쁜것이 많아서 무얼 골라야 하는지 모르고 실컷 구경만 하고 오고요...
냉장고나 주방에서 쓰는 용품들 덮개라는가 러너같은거 만드는 천이 어떤것이 좋은지 잘 몰라 맘만 있고 아직 만들지 못하는 아짐입니다. 가르치시면서 덤으로 이런것을 고르는 천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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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12: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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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12:49:00 |
| 박수경님, 조앤은 퀼터의 진정한 놀이터이지요.
제게는 수경님이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만들어 보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함께 만들면서 배우는거죠.힘을 불어넣어주셔서 마구 마구 힘이 솟아요.저도 화이팅!!!
Eunice Rhee님, 퀼트는 역시 수다가 양념이 되야 재미가 나는데, 워낙 미국땅덩이가 넓다보니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렇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밖에 없네요.
그쪽 타운에 마음맞는 분들 모이셔서 퀼트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Soyong Kim님, 퀼트하는 분 근처에서 만나셔서 좋으시겠어요. 퀼트하는 행복은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모르죠. 그 행복 더욱 커가시기를 바래요.
주방용품만드는 것 차차 올려볼께요. 즐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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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12:57:00 |
| Julie Kim님,조앤 쿠폰 잊지마세요.
쿠폰을 쓴다고 절약되는 만큼 다른거 사오시는거 저도 알아요.ㅎㅎㅎ
요즘 조앤천들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올라 야드에 9.99까지 있어요. 잘 살펴보고 사세요.
가까운 곳에 사시면 조앤도 함께 가고 근처에서 차도 마시고 하면 재미있을텐데 텍사스는
너무나 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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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2:26:00 |
| 빨리 올려주셨네요...지난번 첫회보고 기대하고 있었읍니다.....
정말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접할수 있어 고대고대 합니다....
정말 예쁜 퀼트를 완성하는 그날까지...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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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2:37:00 |
| 앗~벌써 글이 올라왔네요..^^
저도 죠앤가서 하루 종일 아니 밤새 놀라고 해도 놀수 있을거 같아요..ㅎㅎㅎ
담달이면 6살되는 둘째딸이랑 가면 이것저것 같이 골라가며 있는데요..바로 한살 위인 큰아들놈은 한번 같이 갔다가..엄마, 아직이에요? 하고 1분마다 물어보는통에 이젠 절~대 안데리고 간답니다..ㅎㅎㅎ
죠앤가기전 걍 구경만하기. 내가 꼭 지금 필요한천만 사기...를
맘속으로 되뇌이고 가지만..
클리어런스 코너에서 운좋게 건지는 왕건이 천들 때문에..
죠앤문을 나서면 항상 천한개씩 손에 들려있어요..^^;;;
그리고 Amy님 말씀처럼 다른 천을 돋보이게하는천..아무 무늬없는 천도 필요하다는걸 요즘 아주 많이 느끼고 있어요..천도 꼭 사람같아요..다들 1등하면 재미없잖아요..그쵸?
제가 좀 마구잡이식으로 퀼트를 했는데요..
차근차근 Amy님께 다시 시작하는맘으로 배울래요..
이리 좋아하는 퀼트공감대가 있으니..저도 모르게 말이 많아졌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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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3: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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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3:59:00 |
| 옆에 계시면 정말 배우고 싶네요.
혼자 해볼려구 천이랑 몇가지 사서 하다가 포기한 상태인데......
이곳에서 한번 다시 배워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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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4:17:00 |
| 아미님 천을 처음 사온후 어떻게 손질해야 하나요?
세제 넣고 한번 빨아야 하나요? 아님 그냥 물에 좀 담갔다가 건조기에 말리기만 하면
되나요? 저도 정명희님처럼 내멋대로 마구잡이 퀼트라 고쳐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오늘 조앤에서 사온 천이 넘 맘에 들어 틈만 나면 쓰다듬고 흐믓해 하고 있읍니다.
남이 객관적으로 이 모습을 보면 정신 나간 여자로 볼듯 싶네요.
근데.... 넘 비쌌어요. 야드에 4.99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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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6:21:00 |
| | 방갑습니다~ 방갑습니다~~~ ㅋㅋ, 전 퀼트에 무진장 관심많은 아줌매인데 .. 맨날 다른 싸이트에서 넘들 맹근거 보고 침만 질질,,,^,^ 근데Amy님의 퀼트방을 발견하고는 벌써 신나고 두근두근거립니다. 얼릉 준비물 싸그리 준비해가지고 담 페이지 기다리겄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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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7:05:00 |
| 정말 너무 너무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실 저는 바느질에 관심은 있었지만, 마켓에서 그져 물건만 바라보다 그냥 집으로 오는 사람이였답니다.
처음 십자수를 샀을때도 세일해서 얼떨결에 한번 사보고 실이 모잘라서 사러 갔을때 DMC란 회사를 보고 대충 이 제품이 십자수 실이겠지....하는 판단하에 사본게 고작 이랍니다.
십자수에 용기를 얻어, 저번달에 미싱을 구입했어요 < 아주 저렴하게..> 아직 그 쓰임에 익숙치 않아서 주로 박음질만 하고 있는 아주 왕 초보지죠 ㅡ.ㅡ
미싱을 구입하고 난뒤 여러 천에도 관심이 끌려, 마켓가면 꼭 천 파는 곳도 한번씩 가보게 되는데, 일본 마켓에서 판매되는 천과 미국에서 파는 천은 사못 다른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이 더 강열하다고나 할까요?
앗, 그리고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가위는 그냥 막 가위라고 해야 할까요??? 종이도 자르고 그야말로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가위인데요, Amy Kang 님께서 추천 하시는 가위를 사진으로만 보고 구입 할 수 있을지하는 걱정이 들어요...제발 제품회사명도 가르쳐 주세요 ㅠ.ㅠ 가격이 착하니 꼭 구입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솜 이야기 인데요...솜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정말 알고 싶답니다..
<제가 너무 욕심이 많죠^^ 죄송해요..너무 기쁜 마음에 이것 저것 정말 알고 싶어하는게 너무나 많아 지네요...>
정말 이렇게 유용한 내용 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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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9:05:00 |
| 정주영님, 포기하심 제가 섭섭하지요. 다시 시작하게 붙잡아 드릴께요.
생각보다 아주 쉬워요.퀼트 1 2 3 !
박수경님, 천은 손으로 패치워크(조각연결하는것)하실때는 그냥 세탁기나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에 한번 담갔다가 탈수하세요. 그후 다림질하구요.
머쉰으로 피싱하실때는 미국분들은 빨강이나 남색과 같은 물빠짐이 걱정되는 천이 아니면 세탁안하고 접힌채로 로터리 커터로 잘라요.
새로 사온 천 세탁하고 다림질하면 좋아서 희죽희죽웃는 제모습도 상상해보세요. 동지애를 느끼시죠?
sooyoung shin님 저도 두근 두근해요.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어서 넘 좋아요. 다음에 뭘할까요?
박바래님 머쉰사신거 축하드려요. 그럼 바래님을 위해서는 머쉰피싱을 얼른 시작해야겠네요.가위는요 상표는 Ghinher이구요. 근처에 조앤있으시면 찾아보세요. 저희 동네의 경우는 다른 일반가위나 커터있는 곳에 있지 않고, 천 잘라주는 곳 옆에 있어요.꽃무늬 가위보다 검정 플라스틱 손잡이로 된 가위가 훨씬 잘들어요.
솜 사용하는 것은 탑만든 다음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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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11: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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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am 7:23:00 |
|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위에 보라색 가위와 같은 상표라고 씌여져 있네요....
쓰고 난 후에 이해가 됐다는 ㅡ.ㅡ 정말로...
여하튼, 내일 당장 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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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am 8:38:00 |
| | 와~ 이 코너 너무 기대되요! 저도 퀼트 마니아 거든요... 시간이 많다면 만들고 싶은 작품이 한두개가 아닌데 학생인데다 4개월 아들까지 있어서 요새는 정말 짬이 없답니다... 임신 막달에 만들던 벽걸이 장식도 바이어스 단계에서 멈추고 말았다는...ㅎㅎ~ 다시 바늘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이번 여름방학에 아들 이불을 하나 만들어 주려고 계획은 세웠는데 될 지 모르겠어요. 제가 못하는 대신 여기 작품들 구경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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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am 8:53:00 |
| | 저두 퀼트가 너무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남편 졸라 비싼 파프퀼트미싱까지 사놓고도,..손을 못 댔었거든요. ^^ 잘 배우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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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pm 3:01:00 |
| Hee Jung님, 작품구경 자꾸 하면 퀼트에 도움 정말 많이 되요. 공부에 아가에 퀼트하시는건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어요. 퀼트가 스트레스가 된다면 그건 진정한 취미가 아니지요. 계획을 좀 길게 잡으시면 언젠가는 완성의 날이 올거예요. 유치원가고 학교가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좀 날거예요. 공부 열심히 하시면서 머리식히러 이곳에 놀러오세요.
김하연님, 파프미싱 부러워요. 저도 wish List에 있는데, 작년에는 아들이 컴퓨터를 게임을 심하게 해서 하나 날리는 바람에 컴퓨터에 자금을 다 써버리고, 올해는 바이올린 사준다고 다 날리고... 하지만 언젠가는 사겠죠?
머쉰으로 피싱하는거 배운지는 꽤 되었는데, 실제 작품 만드는건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어요.김하연님 파프 머쉰 신나게 돌아갈 날이 머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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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pm 5:46:00 |
| 아 내가 궁굼해 하던건데 ....흠 저도 배워서 비즈랑 접목을 좀 해서 이쁜 가방 같은거 만들고 싶어여 다음에 올리실 칼럼이 슬슬 궁굼해 져여 저도 내일 조안가서 둘러 봐야겠어여 ...
꼭 첫작품은 쉬운걸로 올려 주세여 ㅎㅎㅎ 가방 같은거여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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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pm 11:59:00 |
| YLI 실을 살려면 www.ylicorp.com 가시면 이 실을 파는 가게를 찾을 수 있게 나오네요.
구트만실이 잘 꼬인다고 하셔서...저걸로 준비할려고 서치하다 찾아어요...다 알고 있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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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am 12:13:00 |
| | 저 위에 Gingher 가위요...조앤에 갔더니..종류가 많아서 어떤 가위인지를 모르겠어요...가위 이름이랑 사이즈를 알려주세요~~ ^^;; 세일해서 가격대가 10불되는게 몇 개 없는데..어느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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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am 9:14:00 |
| Sue Suh님,제가 써본 실중에는 YLI실이 좋은거 같아요.조금 비싸긴 하지만요. 일반샵에서는 1200야드 퀼트실이 8-9불정도 되요.꼬매기용실인 Select는 큰게 6불정도구요.
그리고 깅어가위는 박스에 들어있는 무거운 쇠가위가 아니고 플라스틱에 뜯지못하게 밀봉되어 있는 7인치또는 8인치(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에 손잡이가 검정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거랍니다. 이것은 Made in Germany이구요. 손잡이가 법랑처럼 예쁜 코팅이 되어있는것은 Made in Itary, 다른 것은 Mexico가 많으니 확인하시고 사세요.
가격은 17불에 40%할인하시면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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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am 9:25:00 |
| 골무를 시작할때 부터 끼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전 첨 배울때 선생님의 잔소리에 끼기 시작했는데...그게 넘 편해서...
저도 첨에 시작할때 선생님이 일본물건을 고집하셔서...한 짜증냈었는데...사용할수록 일본 물건이 잘 만들어진건 사실이니까요. 비싸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진도 잘 따라가야겠어요. 그리고 머쉰퀼트도 알려주실껀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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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am 9:35:00 |
| | 반가워요,저두 무지 하고 싶었는데..첫째아이 갖었을때 좀 배우고 영 손에 잡히지 않아서..아이들이 어려서 잘 못하는데 가끔 시간내서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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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am 9: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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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am 11:29:00 |
| 한국선 cm자로 쓰다가 여기와서 인치로 하려니까 어찌나 헤갈리던지..ㅋㅋ
조앤온라인으로 자 오더 했다가 잘 몰라서 작은걸로 2번이나 주문했던 경험도 있어요..ㅋㅋ
하다 보니 늘어나는 퀼트 살림살이들~ 에이미님도 그러시죠?? 저는 아직 솜에 대해 잘 모르는데요..^^ 알려주세요~~ 가방같은걸 만들뗀 폴리가 좀 섞인 뻐덩뻐덩(?)한 것이 좋던데..
어떤 것이 좋은가요?? 다음편을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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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pm 7:19:00 |
| 정윤경님, 저는 골무끼는게 익숙치 않아서 퀼트조금 큰거 만들고 나면 손가락에 구멍이 나요.그래서 요즘은 고무장갑 손가락처럼 생긴거 끼는데 이건 그래도 좀 편하네요.
머쉰으로는 아직 저도 초보예요. 다양한 기법을 응용하는게 생각처럼 그렇게 쉽지 않아서요. 제가 배우고 있는것, 배운것 소개해드릴께요.
강현주님 저희 시누이랑 이름이 완전히 같으세요.사실 제 Last name은 남편성따른거예요.저도 예쁜 천만 보면 혼자 실실대고 만지작거리는게 무지 무지 좋답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만들어주고 싶은 건 많은데 아이들한테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해서 시간이 나질 않지요.그래도 제 기억엔 그때가 좋은거 같아요. 전 아이가 이제 다 커서 몇년있음 대학갈 나이가 되니 허전해요.
김철영님 예쁜작품 많이 만드셨지요? 저도 처음에 인치와 센티가 헷갈려서 고생했어요.요즘은 인치가 훨씬 편하구요. 하지만 한국에서 했던 샘플러 가르칠때는 센티로 패턴을 그려요.
퀼트살림은 저희집 살림살이의 반이예요.처음에 미국올때도 싸가지고 온 짐의 반이었는데, 하우스로 이사하고도 퀼트살림이 반이 된거있죠? 조금있음 집에서 쫓겨날거 같아요.그렇지만 전 그날을 은근 기다리고 있어요. 아주 오피스로 갈려구요.
퀼트솜은요.처음 퀼트하는 분들에게는 엑스트라 로프트 폴리솜을 권하구요. 요건 퀼트실력이 좀 엉성해도 별로 티가 안나요.하지만 아가이불이나 옷같은 작품에는 면솜을 쓰구요.저는 주로 면솜을 써요. 가방이나 지갑등 소품에는 접착이 붙은 단단한 폴리솜을 쓰기도 하고, 중간에 Fusible web을 덧대서 빳빳하게 만들어요.요걸 쓰면 솜은 얇은것을 써서 퀼트땀이 예쁘게 나오게 하면서도 단단한 작품을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단 손으로 퀼트할때는 힘이 좀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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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am 9:42:00 |
| | 어떤분이 요위 비즈방에 조앤쿠폰 올려놓아 주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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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pm 10:04:00 |
| | amy님 칼럼 만드신것축하드리구요 예쁜작품기대할께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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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am 2:35:00 |
| 너무 반가와요..이런 코너가 생기다니..
본격적으로 정식 퀼트를 배우게 됐네요..
Amy님 핀 쿠션이 필요할거 같아요 핀과 바늘을 꽂아두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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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am 8:47:00 |
| miran kim님 저도 기쁘고 설레요. 기대해주시고 힘을 주시니 저도 열심히 해볼께요.
조문정님 핀쿠션 만드는 법 몇가지가 링크된 사이트에 가면 있어요.
작은 작품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 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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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pm 7:53:00 |
| 엉뚱한 얘기지만 시카고 서버브에서 퀼트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저 여기는 버팔로 그로븐데요...
한국에서 쬐금 배우다 왔는데 더 배우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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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am 8:50:00 |
| 올려 주신 재료들을 보니 가슴이 콩콩 뛰오요~ 얼마전에도 천 가게에 들렸는데... 가슴에 작은 북이 들었는지... 늘 가슴에 북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천가게에요. ^^::: 그리고 이제는 저도 모르게 천들을 보면 Amy 님이 생각나요~
늦었지만 벌써 다음 글이 기대가 됩니다.
Amy 님, 또 올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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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am 7:15:00 |
| min sun park님 퀼트친구 찾으셨는지요. 퀼트는 같이 모여서 수다가 곁들어져야 더 재미있는데 말이죠. 퀼트 배우고 싶으시면 동네 퀼트샵 찾으셔서 길드나 퀼팅비에 대해 물어보세요. 제 경우는 영어때문에 약간(?)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배우는 퀼트와는 다른 점이 많아요.
정연님, 전 정연님의 글을 일고 있으면 가슴이 뛰어요.정연님의 작은북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ㅎㅎㅎ ......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면 아마 소설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정연님의 글은 재미있거든요. 새로 나오는 책에 아마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같은 글이 모두 실려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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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pm 1:05:00 |
| 저도 정말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신 글만으로 혼자서 할 수있을까요?
용기주세요.. 혹시 추천해주실 책은 없나요? 완전초보자용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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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9 am 3:38:00 |
| 김은미님, 처음 하는분들위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보여드리고 있어요.
얼마든지 따라하실 수 있을것같아요. 서점이 가까운곳에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인터넷 사이트도 찾아보시구요. 취향에 맞는 사이트나 책을 찾을 수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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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pm 1: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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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am 5:43:00 |
| 서울서 싸들고온 퀼트를 하려고 꺼냈더니 바늘이 없네요..
어디서 사야하는지 둘러보고 있어요
저 이불 오나성하면 여기분들과 같이 해보아야 겠어요
여기는 VA 알렉산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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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pm 9: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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