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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am 5:43:00 |
| | 음...깔끔한 우동 한그릇이네요..맛아요 저 건면이 생면보다 맛나요..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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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pm 9:48:00 |
| 애들이 우동을 좋아해서 멸치국물에 대충 가쯔오 부시 넣고 만들어 줬는데 이렇게 깔끔한 국물을 만들수 있었군요..
너무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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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3 am 9:13:00 |
| 오우...작은 점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들죠. 저도 면도 다르고 국물도 살짝 다르지만..저...계란 따라해 볼께요
남편이 참 좋아라 할듯 합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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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pm 11:08:00 |
| {Lee, j yul 님}
저 건면의 맛을 아시는군요..
진짜 쫄깃하죠... 부드럽기도 하면서..^^
{ jae lee 님}
멸치국물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지난주 멸치, 다시마, 대파 놓고 멸치 다시마 국물을 푹 고아 만들었어요...
정말 얼마만에 만들어 보는지...바로 만두국 끓였잖아요...국간장으로 간해서 먹는데 진짜 그 깊은맛...
그 깊은맛에 너무 심취 하다가 국물이 너무 뜨거웠는지 잎술 한쪽을 크게 데어서 생겼던 딱지가 오늘 떨어 졌네요..ㅎㅎㅎ
가쯔오 부시 넣고 만들어 보세요... 좀더 일본스러운 우동이 될거에요..
저 내일은 생각난 김에 냉동실에 보관한 멸치 다시마 국물 한팩 녹여서 김치 송송 썰어 얹은 잔치국수 말아 먹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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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pm 5:54:00 |
| | 파는 쫑쫑 썰어서 얹어 먹는게 좋겠슈~ 생파가 겁나게 부담스러버서리 ㅋ 일본서는 소바나 우동에 항상 쫑쫑파가 얹어져서 나왔거든요. 계란이 저렇게 들어가는건 현주님의 창작이신가봐요. 괜찮아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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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6:38:00 |
|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간단하면서도...깊은 맛이 나는게...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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