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7-21 pm 12:12:00 |
| | 현주님 감사드려요. 약속 지켜주셔서요. 우리 신랑 지금 출장중인데 돌아오는 날 당장 해먹여야겠어요. 분명 너무 반가워할거예요. |
|
|
|
|
 |
2011-07-31 pm 8:30:00 |
| 요리 해 보셨어요? 저는 지난주 뉴욕 갔다가 어젯밤에 돌아와 급히 칼럼 한개 또 올렸어요..
맛있게 드셨기 바래요^^ |
|
|
|
|
2011-07-22 pm 11:39:00 |
| | 새로운 포스팅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블로그 숨은 팬이었는데 요새 다 없어져서 안그래도 잘 지내시는지 궁금했었거든요. 잘 지내시죠?? 딴동네 살다가 산호세로 이사왔는데 그러니깐 원더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
|
|
|
|
|
2011-07-31 pm 8:33:00 |
| 산호세로 이사 오셨다구요? 좋은동네 오셨네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한국 식당, 스토어도 많고...
그러고 보니 이웃 같은 생각도 들어 친근감이 있어요..
블로그를 폐쇄 해 버린것은 주인장인 저도 안타까워요.. 생각해 보니 사람에게는 창작의 욕구 가 누구에게나 있는데 저는 그 블로그 를 통해서 저의 욕구를 해소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쉽지만 시원 섭섭 하네요.. 그대신 이 칼럼란에 이얘기 저얘기 사는얘기 한번 풀어 볼까요? ㅎㅎㅎ
|
|
|
|
|
2011-07-23 am 8:42:00 |
| 아..생선살로 만들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현주님 요리 잘 따라하고있어요.
저희 가족 입맛에 잘 맞아 아주 잘 활용하고있어요. 이것도 도전할래요~
항상 조은 레서피 감사해요^^ |
|
|
|
|
|
2011-07-31 pm 8:34:00 |
| 가족들 모두 좋아 하신다니 은근슬쩍 기쁘네요..흐흐흐..
저도 상냥한 댓글에 감사 드려요^^ |
|
|
|
|
2011-07-23 pm 2:18:00 |
| 저두 블로그 숨은팬이었는데, 다 없어져서 깜짝 놀란 1人 입니다.
항상 실패없는 레서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2011-07-31 pm 8:35:00 |
| 글게 말이에요..제가 생각보다 여러사람 놀래켜 드린것 같아서 너무 죄송 합니다..
제가 성격이 참다 참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확 접어 버리는 성질(?) 이 있어서요..
그동안 좀 마음고생이 심했답니다..
그동안 저의 블로그 좋아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
|
|
|
|
2011-07-23 pm 9:26:00 |
| |
|
|
|
|
2011-07-31 pm 8:36:00 |
| 앗 경희님..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자주하는 요리죠.. |
|
|
|
|
2011-07-25 am 12:06:00 |
| | 아 이 요리도 너무 맛있겠어요. 쓰촨요리 너무 좋아하거든요! 생선요리는 은근히 자주 안하게 되는데, 조만간 이 아이로 생선 섭취해주어야겠어요ㅎㅎ 좋은 레시피, 친철한 설명 언제나 감사드려요!! |
|
|
|
|
|
2011-07-31 pm 8:38:00 |
| 제가 그 쓰촨 지역을 작년에 남편과 다녀 왔잖아요.. 정말 그 지역의 음식 맵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ㅎㅎㅎㅎ 주재료가 고추와 후추알 이고 부재료로 고기 야채를 간간히 섞어 넣은듯한..
접시의 고추와 후추알들을 끈질기게 헤쳐봐야 간간히 발견되는 고기조각 들과 야채들...ㅎㅎㅎㅎ
다행히 이 생선요리는 그다지 맵지 않아요.. |
|
|
|
|
2011-08-10 pm 7:50:00 |
| 저녁으로 해먹었는데 항상 그렇듯이 아주 맛있었어요^^.
문제는 두반장이 없었는데 궁하면 통한다고
급하게 구글을 해서 직접 두반장을 만들었답니다.
두반장이 대체 뭔가 했는데 별거 (?) 아니더라는..
저는 두반장 소스에 브렉퍼스트용 쏘시지를 다져서 같이 볶아주었는데
제법 괜찮았어요. 그리고 튀긴 생선을 바로 접시에 담고 그위에 소스를 뿌려서 먹었는데
먹는동안 내내 생선의 바삭함이 살아 있어서 좋았구요.
현주님 음식하고는 참 궁합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뭘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항상 좋은 레시피에 감사하지만 특히나 하나하나 자세히 올려주시는 과정샷과
곰살맞은 설명에 감탄하고 더욱 감사하고 그렇답니다^^.
|
|
|
|
|
2011-08-21 pm 12:42:00 |
| | 안녕하세요 현주님. 벌써 두번이나 해먹었는데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요즘 트레이더죠 넥타린 정말 맛있더라구요. 복숭아 보자기 타르트 당연히 좀 해먹어야겠지요? 그리고 날씨가 곧 쌀쌀해지면 글루와인 해놓고 신랑 출근 기다리는 것도 기대되구요. 자 그럼 현주님 컴퓨터 해킹해도 되나요? |
|
|
|
|
2011-08-26 pm 8:21:00 |
| |
|
|
|
|
2011-08-28 pm 3:25:00 |
| 마른고추, 된장,간장,설탕,액젓을 믹서에 넣고 갈았던거 같아요.
구글에 찾아보시면 레시피 많이 나와있어요. |
|
|
|
|
2011-09-15 am 11:20:00 |
| 식구들 먹기도 괜찮겠구 pot luck으로 나눠도 무난한 요리 같아요...
어쩜 이렇게 요리를 잘하세요..
복받으실꺼예요~ |
|
|
|
|
2014-06-14 pm 9:01:00 |
| |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 남편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