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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pm 2:12:00 |
| 백설기에 젤은 따로 올리나요? 또 쪼기 장미차봉은 어떻게 젤리 안으로 들어가게 하나요?
너무 이뻐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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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pm 2:34:00 |
| 떡을 쪄서 식은 후 젤을 부어주면되요.
장미는 젤이 굳기전에 넣은거구요.
궁금증 풀렸나요?
이쁘게 만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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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pm 6:11:00 |
| 바쁘신와중에도 이쁜떡을 올리셨군요 넘무이뻐요 이런것도 다배우고시퍼요
짧은시간에 다 배울수있을지 지금부터걱정.....
여기와서 볼때마다 감딴하고 나도 잘만들어보고싶다는 욕심이 마구마구생겨요
이젠 준비다하고 만날날만 기다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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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pm 11:50:00 |
| 네...걱정마세요
멀리서 온 길 ...귀가할때 뿌듯할거예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걸 배우게될겁니다.
집이좁아 적은 인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특강이나 마찬가지라서 더 좋을거예요.
거기다가 저는 이번이 미국내에서는 마지막 클레스입니다.
마지막 제자분들이라는 생각에 온 정성을 다할겁니다.
제 기억에 오랜시간 남도록 last class 를 진행하려해요.
만나게되어 정말 반가워요.
다음주는 일주일 내내 클레스 준비......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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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am 12:26:00 |
| 선생님 아까 인터넷이 안돼서 폰으로 댓글 쓰다가 날렸어요.
피곤하시죠. 그런데 이렇게 바쁘셔서 어떻게 해요. 그래도 선생님 몸 건강 챙기세요.
해피 마더스 데이 따님들과 행복한 시간이 돼세요.
마지막이라 하시니 정말...... 아이고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자분들이 많이 있으시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이어갈거 같네요.
저는 아직 떡은 흉내도 못내고 있는데 지금 막 관심을 가지게 됐네요. 떡은 워낙 좋아하는데 정말 내가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캔디님 오면 배워볼려구요.
석류모찌 아름답네요. 정성이 들어가서 그렇겠지요. 백설기에 떡 올리신것도 아름답고요. 장미까지요.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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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pm 6: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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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나~~그랬군요.저도 그럴때 가끔있는데...정말 황당하지요.
수잔님은 캔디님께 배워서 떡선생님해도 되겠어요. 솜씨가 좋아서요.
떡강습이 예정되어있지만 한국보다 착한가격에 진행하는데두 망설이는분들이 많아요.
떡은 한번 배우면 강습이 끝나는거라 요리강습과는 좀 다르거든요.
떡강습도 떡케익만 가지고도 몇달씩 늘려서 강습하는분들있지만 아마 캔디님은 좋은 선생님이라 그런 방법으로는 클레스를 하지않을겁니다.송편/절편/떡케익/찰떡/한과 ...를 저도 몇년에걸쳐서 배웠지만 저는 각종목마다 하루코스로 다 해결한답니다. 캔디님도 그리할겁니다. 많이 배우셔서 좋은 선생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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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pm 5:44:00 |
| 로라님 안녕하세요.매일 님 칼럼 보면서 침만 흘리다가 이젠 정말 못참겠네요..^^저는 시골에 살고 있어서 님 오프라인 강의는 꿈도 못꾸지만, 떡쇠 남편과 떡순이 딸들을 둔 덕에 님 칼럼을 보며 이것저것 트라이 해보려
고 하는데요, 제가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가는 김에 여러가지 떡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사오고 싶은데요, 혹시 어떤 도구들을 어디서 사야하는 지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도 예쁜떡 많이 만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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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pm 6:48:00 |
| 잘되었네요.
도구들은 배송비가 비싸서 한국서 구입할 찬스있을때 사오면 좋아요.
찜기는 이곳에서 구입할수있겠구....김올라(6000원)/시루밑(2장8000원)/고명특쎄트와 떡도장2개(70.000원정도)./천연색소 골고루 섞어서 일이년 사용할분량 (8만원정도) 만 준비하면 되겠네요.
고명틀세트는 생각보다 이곳저곳을 써핑해야해요. 골고루 갖춰놓고 팔지않아서 ....발품도 팔아야하구....한국오시면 쪽지주세요. 도와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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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pm 3:02:00 |
| 앗..로라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로라님은 지금 한국에 계신건가요? 그런데 로라님 아이디는 무엇인지요?
laura joo로 찿으니 없는 회원이라고 나오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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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am 12:37:00 |
| 저는 이곳에 불로그가 없어서 아이디가 소용없어요.
족지는 칼럼글 왼족에 laura에 커스를 대면 쪽지보내기가 되구요.
저는 포트랜드에 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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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pm 3:10:00 |
| | 너무 예뻐서 도저히 입에 넣을수 없는 작품만 만드시는 당신의 손을 신의손으로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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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pm 6:38:00 |
| 전 떡을 찌면 틀에 붙는 부분이 익지않고 허옇게 남아요 몇번 했는데 모두그래요. 틀에 기름좀 바르고 쌀가루 넣어요
속은 괺찬아요. 이유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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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pm 11:05:00 |
| | 찜기를 끓는물솥위에 얹고 5분지나서 떡틀을 살살 한번 돌려주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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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pm 8:33:00 |
| 죄송해요,
틀에 쌀가루 넣고 25 분 찌는중에 뚜껑 열고 틀을 돌려주면 된다는 말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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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am 8:13:00 |
| 네...맞아요.
틀과 떡가루사이에 김이 올라오는 틈새를 만들어주는거지요.
성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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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pm 4:21:00 |
| 질문이 있어요.
요즘 떡집에 가면 백설기에 heart shape으로 된 떡이 있던데
어떻게 만드나요?
쌀가루안에 heart shape을 넣는건가요?
아이때문에 만들어 보려구 하는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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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am 8:16:00 |
| 스텐실 기법인데요.......
떡가루를 원하는 틀에담고.......
위를 편편하게하고.....
그위에 떡틀보다 넓은 하트 문양으로파인 스텐실도구를 올리고 다른색의 떡가루로 메꾸어준후
스텐실 판을 들어내면되요 스텐실 도구는 이이키아에서도 팔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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