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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pm 7:51:00
76.--.122.105 |
| 참 예뻐요.
예쁘다는 표현 보다는 단아하고 우아한것 같아요.
블로그 가서 다른 작품들도 구경했는데 너무 예쁘네요~.
그런데 재료들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그리고 위에 작품 자수하실때 실은 몇 겹으로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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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pm 8:45:00
24.--.153.169 |
| Yun Kyong님, 감사해요^-^~
제가, 예쁘다는 말보다 단아하고 우아하다는 말을 더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Yun Kyong님 통해서 지금 막 알게 되었네요*^-^*
재료들은, 아직은 한국에서 가져온 것들을 사용하고 있어요.
구글 검색해서 미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곳들을 알아가고 있긴한데, 명칭들을 일일이 영어로 알아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레이스, 비즈, 원단...)은 이곳에서 사고, 다른 것들은 한국에 다녀올때 사오려고 생각중이예요.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미국엔 아기자기한 부속품들이 참 없는 것 같아요.
위 작품에 사용한 실은 실크수실인데 사진에 보여지는 두께가 한겹이랍니다^^. 십자수실처럼 나눠지는 실이 아니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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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am 9:32:00
69.--.70.115 |
| 이뻐요..저는 개인적으로 저번에 올리신 새가 있는 아이가 정말 맘에 들었는데 요녀석도 무척 이쁘네요~
저도 저런 손재주..아니 실력이 넘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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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am 10:03:00
24.--.153.169 |
| Sylvia님,
작업을 하면서, 우선은 제 눈에 만족스러울만한 결과물을 뽑아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다보면, '내눈엔 괜찮아 보이는데, 다른분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여질까...'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남겨주시는 댓글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되어요^-^~
늘 격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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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am 10:42:00
128.--.175.128 |
| 소영씨, 나예요. ^^
여기서 이렇게 아는 사람에게 답글달아보는건 정말 처음이예요.
소영씨 작품들, 소영씨 만큼 이뻐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이 보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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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am 11:54:00
24.--.153.169 |
| Jungwon언니,
저도 미씨에서 아는 사람과 댓글 주고받기는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작품이 저만큼만 이쁘면 안되는데^^ㅋ 농담이구요, 칭찬 감사드려요^-^~*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작품들 완성하는대로 올려서 구경시켜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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