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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pm 8:36:00
172.--.175.71 |
| 제가 생각할때는 먹고픈거 먹으면서 편안한 마음이
최고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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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pm 9:31:00
174.--.137.38 |
| | 부담으로 마음이 복잡스러워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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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pm 8:48:00
104.--.83.31 |
| 저는 이식하고 이틀동안은 거의 침대에 누워있었고 그 후에는 가볍게 산책도 하고 집안일도 했어요. 너무 누워만 있어도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잘 먹었어요. 특히 소고기 많이 구워먹었네요 ㅎㅎ
저도 양말은 꼭 신고 있었어요. 몸 따뜻하게 하시되 뜨거운 물 샤워는 피하시구요.
배아 그레이드 좋으니 잘 되실거에요. 꼭 성공하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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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pm 9:34:00
174.--.137.38 |
| | 감사합니다! 잘 참고할게요. 소고기는 배아 이식 전후로 계속 드셨나요? 먹는것에 너무 기대기만 할 수는 없겠지만 따라해보고싶은 마음에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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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pm 4:39:00
104.--.83.31 |
| 이식 전에는 먹는 것 보다 운동에 더 신경썼어요. 어떤 분들은 만보씩 걷는다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어도 한 40분씩은 꼭 걷고 조깅도 하고 틈틈히 홈트하면서 땀도 좀 냈어요.
고기는 이식 후에 자주 먹었고 원글님처럼 블루베리랑 아보카도도 잘 챙겨먹었어요^^
지금 하고계시는 식단도 충분히 훌륭하신 것 같아서 그대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식 후엔 시간이 잘 안가요 ㅠ 생각만 많아지구요.. 건강식도 좋지만 그때 그때 땡기는 거 맛있는 거 사드시면서 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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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am 12:30:00
100.--.109.209 |
| 저는 첫이식으로 임신되서 36주 된 임산부에요. 나이는 37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배워머 꼭 하고 다녔구요, 하루에 만보걷기 꼭 했어요.
코큐텐, 엽산, 이니시톨 이식전까지 챙겨먹었어요.
먹는거는 드시고 싶으신거 드시면서 살짝 건강식으로 드시면 좋아요
단백질 위주로요 ㅎㅎ 이식전 일주일전까지 와인도 가끔하고 맥주도 마시고 다 했어요 .. ㅎㅎㅎ 임신하면 못마신다 생각하니까 더 땡기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안받고 마음 편한게 중요한거같아요
이식후에 일도 평소처럼 하고 아 그리고 밤에 11시전에는 꼭 잣어요.
특히 이식후.. 배아가 착붙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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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am 7:33:00
174.--.137.38 |
| | 축하드려요! 첫 이식의 복 댓글로 받아갈게요.. 배 워머와 일찍 자기 추가해보겠습니다. 워낙 몸이 차가워서 배 워머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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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am 5:44:00
108.--.205.48 |
| | 숫자 높은게 최고라고 하던데 잘되실것 같아요. 따로 이것 저것 안해도 지금까지 하신것처럼만 하시만 잘 되실것같아요! 후기 기다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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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am 7:34:00
174.--.137.38 |
| | 감사합니다 ㅠㅠ 그렇게 되길 바래봐요… 도움받은대로 해보고 어떻게 되던 후기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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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am 10:29:00
67.--.24.186 |
| | 저도 통배 하나 나왔는데 임신 됬어요! 저는 할로윈 이틀전에 이식했는데 처음 몇일은 집안청소 가볍게 하고, 강아지 산책도 매일 시키고 첫째랑 할로윈날 많이 돌아다녔어요. 땀이 날 정도로.마음 편한히 가지시고. 원글님도 꼭 임신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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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am 10:54:00
205.--.8.31 |
| 비타민 D랑 prenatal을 시험관하면서 2년을 쭈욱 계속 먹었고요. 비타민 D 정말 중요합니다.
또, 스트레스! 되도록 작은 일 큰일할 것 없이 신경 끄는거요.
또, 이식한 날 포함 1주일은 무조건 couch potato요. 전 이식 날 병원에서 valium을 하나 먹으라고 했는데, 이식 후 집에 와서 정말 근육까지 긴장이 풀려서 푸욱 잤는데, 그게 임신으로 이어졌어요!
하나 덧붙이자면, 전 미국에 와서 술을 끊었습니다. 이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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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pm 3:58:00
72.--.5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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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1:33:00
172.--.188.63 |
| | 저는 비타민 D, prenatal, CoQ10 매일 먹고 제일 중요한건 운동이였던거 같에요. 진짜 매일 했어요! 땀 뻘뻘나게 거의 매일 엘립티컬이랑 웨이트 3-4개월 꾸준히하고 해서 체력도 기르고 살도 좀 빼고 무엇보다 몸이 많이 찬편인데 많이 따뜻해졌어요. 그리고 한번에 이식 성공했구요. 원글님도 성공하길 바래요. 저도 34세에 시험관하고 이제 20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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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11:04:00
172.--.233.148 |
| | 추어탕 전복 연어도 많이 드세요. 건강하게 먹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제일 중요한건 같아요. 전 이식전까지 침도 열심히 맞았어요. 그리고 자궁에 있는 물혹도 깔끔히 제가했네요. 40세에 난자재취하고 41세에 이식하고 아기 낳아서 지금은 8개월된 아들 둔 42세 엄마예요. 꼭 좋은 소식있을거예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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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6:41:00
185.--.101.180 |
| | 한약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효과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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