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06-20 am 1:45:00
218.--.25.111 |
| 여러가지 다양한 시술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시험관아기는 복잡하고 힘든것 맞습니다..
생리3일째부터 또는 생리 시작하기 며칠전부터 과배란을 유도하는 주사를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주사는 경우에 따라 하루에 두번 또는 세번을 맞아야 하구요... 그런 다음에 난자채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난자채취할때는 시술 자체는 5분에서 10분정도밖에는 안 걸리지만 아플 수가 있기 때문에 정맥주사로 잠을 재운 다음에 하게 되죠.. 잠에서 깨어나면 아랫배가 많이 아파요. 아주 극심한 생리통일때 아픈정도에서 한 두세배 정도 더 아프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하지만 오랫동안 아픈건 아니구요.. 한 두세시간 아프고 나서 그 다음에는 그냥 배가 좀 땡기는 정도가 되죠. 난자채취가 끝나면 3일 또는 5일 정도 있다가 수정란 이식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그리 많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마취를 하지 않고 그냥 하게 됩니다. 이식 후 10-14일 후에 1차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 그때까지 역시나 하루에 한번씩 착상을 도와주는 주사를 맞아야 하구요.. 만약에 임신이 되면 임신10주까지 매일 하루에 한번씩 주사를 맞습니다...
비용은 미국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200-250만원정도 들어요.. |
|
|
|
|
2004-06-21 am 10:59:00
69.--.226.39 |
| |
|
|
|
2004-06-21 am 8:19:00
63.--.109.109 |
| | 제가 다니는 병원은 지금 $13000 이구요, 약은 $2000 에서 $3000 이에요. 너무비싸요, 한인타운에있는 한인의사가 비용이더 싸게 들까요? 저는 glendale에 미국의사거든요. 또 일을 다니는데, 얼마정도나 빠져야되는지~ 주사도 너무 무섭고~월래 7월달에시작인데 11월로 미&;#47300;어요. |
|
|
|
|
2004-06-21 pm 10:21:00
218.--.25.111 |
| | 2번님.. 난자채취 하는날 하루.. 그리고 수정란 이식 후 3일. 이렇게는 반드시 일하지 마시고 쉬셔야 해요.. 병원에서는 그 이후에는 일상생활해도 된다고 하고 실제로 직장다니면서도 성공하신 분들도 있지만.. 워낙 고가의 시술이고 고생을 넘 많이 하다보면 그게 아까워서라도 집에서 쉬게만 된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