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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pm 11:13:00 |
| 제목 보니까 갑자기 개그콘서트의 "워워워~" 라는 코너가 생각나
피식 웃었는데 (HM-희망, SM-소망 & JM-절망이 삼형제 이야기)
막상 글을 읽어보니 음.. 심오하네요...
마음 따뜻해지고 주먹 불끈 쥐게 해주는 글에 늘 감사드려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엔 더 희망찬 모습으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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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am 8:05:00 |
| **박주연 님::
주연 님,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비가 오고..이번주는 해가 쨍쨍해도 여전히 기온은 낮은 것 같아요.
우리 이쁜 아가들이랑 모두 건강하신거죠?
저는 개콘을 안 봐서 그 코너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희망,소망,절망의 이야기니 대충 어떤 이야기일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웃으며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아닌가요?
ㅎㅎ
늘 제 칼럼을 찾아주시는 주연 님이야말로 저에겐 희망의 다른 이름이에요.^^
찾아와 답글 달아주시고..격려해주시고..이야기 함께 나눠주시고..
그 마음이 항상 고마워 제 마음이 부풀어 날아 오를 것 같거든요.
그러니..당신은 제게 희망이지요. 감사합니다. 주연 님~~^________^
이번주말에 애들 방학하고 나면
어느새 다음주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그쵸?
연말..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늘 건강하시구요~~^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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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pm 12:37:00 |
| 복희님의 말씀처럼 우리 삶가운데 희망이 없다면 정말 삭막할거예요.
복희님의 글에서 희망의 따스함을 다시한번 느껴보았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매일 이라는 새 아침,
그 아침을 채색해 가는건 우리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가끔은 잿빛이 되기도하고, 가끔은 무지개빛이 되기도하는...
지난 일년을 뒤돌아 보면 나의 삶이 날마다 아름다운 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정, 직장, 친구,,,, 내 삶 가운데 여러가지로 채색된
또하나의 내 삶의 수채화이기에 오늘도 감사하답니다.
이렇게 연말에 복희님과 이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것만으로도
나의 오늘은 행복이랍니다. ^___^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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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am 9:15:00 |
| **Eunhwa Lee 님::
은화 님, 안녕하세요~^^
그쪽 지역이 엄청 춥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감기에 걸리지않게 꽁꽁 잘 싸매시고 다니시길~~^^
우리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맞이하게 되는 새 아침~
그것을 채색해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는 말씀..너무 좋네요.
늘 무지개빛만이기는 힘들테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빛깔로 채색해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따뜻하고 넉넉한 연말 보내시구요.
늘..건강하세요!^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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