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1-17 pm 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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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일반적인 둘째 난임의 원인>
첫째를 쉽게 가지고 출산도 편안하게 하였는데, 둘째가 잘 안생기는 원인은 “출산후 자궁의 수축과 회복이 건강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인해 자궁의 착상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면, 아무런 원인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첫째때는 자궁냉증이 큰 원인이 되는데 비해, 둘째때는 자궁냉증들이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몸이 더 따뜻해져 있고, 손발도 비교적 따뜻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상탕을 처방할 때도 자궁의 기능이 허약해져서 착상이 안되는 부분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의 난임치료는 대부분 1개월 정도 한약 복용을 하고 3개월 이내에 임신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기간이 3-6개월 정도로 지연이 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둘째 난임치료를 할 때, 쑥물좌훈과 절하기 운동이 매우 중요한 보조치료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임신 4주까지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벽불임에 대하여 – 유즙분비>
유즙분비가 되면, 프로락틴 기능이상형으로 분류를 합니다.
하지만 홀몬 검사를 하면 프로락틴 정상일 때도 많습니다. 포로락틴이 높을 때는 배란장애로 인한 생리불순이 잘 나타납니다.
유즙분비가 되면, 프로락틴의 기능이상으로 인해서 프로게스트론등의 불균형으로 자궁의 착상기능이 떨어지게 되어서 난임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특히 둘째 난임일 때, 유즙분비로 인해서 임신이 안되는 분들이 많은데, 가끔 첫째 난임일 때도 유즙분비 증상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모든 검사에서 원인을 찾지 못했지만, 유즙분비 증상이 있다면 이것이 난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이를 유벽불임이라고 부릅니다.
이때는 이에 맞는 착상탕을 사용하게 되면, 빠른 임신에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가면, 홀몬 이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유즙이 나오지 않도록 홀몬제를 복용하게 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유즙이 안나올 수 있으니 그냥 기다려 보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홀몬의 밸런스가 깨지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잘 되지 않습니다.
<유벽불임의 한약치료>
위에도 설명드렸듯이 유즙의 분비가 되지 않도록 하고 홀몬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도록 하면서 둘째 난임의 근본원인인 “자궁의 기능이 허약해서 착상기능이 떨어진 것”을 회복시키도록 착상탕을 처방을 합니다.
유벽불임의 경우 3개월 정도 착상탕 복용기간을 정하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쑥물좌훈과 절하기 운동은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아래 홈페이지에 가서 예비진단표를 작성해주세요. 그러면 더 정확한 난임에 대한 한방적인 진단을 해드리고 필요하면 전화상담을 해서 더 정확하게 진단을 하게 됩니다.
먼 곳에 계신 분들은 내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이 부분도 진단과정에서 결정을 해드릴 것입니다.
일단 유벽불임으로 인한 둘째 난임에 가장 좋은 착상탕을 복용해서 많은 분들이 임신에 성공하셨기 때문에 특이한 진단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착상탕을 복용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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