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30 pm 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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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김종찬 원장입니다.
<원인불명의 불임- 한방치료 효과>
병원검사에서 불임검사를 다 받았는데도 아무러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난임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나이가 많아지면 고령임신 시도로 난소의 기능이 노화된 것이 원인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면 5년전, 7년전에도 임신이 안되었는데 그때는 무슨 원인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원인불명의 불임은 한방치료를 통해서 임신 가능성을 많이 높일수 있습니다.
병원검사에서는 불임의 원인을 찾지 못하지만, 한방에서는 한방적인 불임의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 난임치료의 부족한 부분>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날짜의 차이가 있더라도 매월 배란이 된다고 하면, 난소의 기능과 관련된 난임의 원인은 매우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자궁의 착상기능이 떨어진 것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착상은 신의 영역"- 사실 착상 성공율을 높이는 양방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이라고 하면서 난소에서 정확한 날짜에 배란이 되도록 하는데 치료의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정이 되더라도 결국 임신은 "자궁에서 착상이 성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착상탕의 효과>
자궁이 건강하지 못한 신호는 보통 "아랫배가 차다" "손발이 차다" "온몸이 춥다" "생리때 덩어리가 많이 나온다" "생리통이 심하다" 등과 같은 증상으로 외부로 나타납니다.
한방에서는 난임의 가장 큰 원인을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자궁냉증" "자궁과 연관된 생식기의 근육의 경결" "예민, 긴장, 불안, 걱정 등의 스트레스" 등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개인별로 이런 다양한 한방적인 원인들 중 어떤 원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어떤 원인이 부차적이지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진단을 해서 임신시도 전에 이런 한방적인 난임의 원인을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착상탕의 복용 뿐만 아니라, 쑥물좌훈, 착상침 등 보조요법들이 모두 이런 목적을 위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한 분은 10년동안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임신이 안되고 있는데, 진단을 해보니 1주일에 2번 정도 두통이 심하고, 생리전과 기간동안에도 두통과 설사가 심하게 하는 생리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이면 배란이 잘 되도록 하는 크로미드 등의 배란촉진제를 먹게 하는데, 한방에서는 추워서 혈관이 긴축이 된 것을 원인으로 진단하고, 두통과 한냉설사 등을 치료하는 착상탕을 먹게 합니다.
그러면 치료 과정에서는 두통이 없어지고, 설사를 잘 안하는 표시가 나타나지만, 자궁과 난소의 혈관이 확장이 되어서 혈액순환이 잘 되게 되어, 두 기관이 저절로 건강해지면 배란이 규칙적으로 이루어지고 자궁도 건강해지게 되어 자연임신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상담내용으로 보면, 남편은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알려드리는 몇가지 내용을 잘 따라 하라고 말하면 됩니다.
착상탕은 3개월을 불임치료 1단계 기간으로 정하고 복용을 하게 됩니다.
나머지 추가로 궁금한 부분은 직접 상담과정에서 자세히 분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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