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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pm 5:59:00
70.--.240.138 |
| | 애구나, 꿀이나 우유있으면 한압가득마셔보세요, 다음에는 커피 마시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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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pm 6:48:00
72.--.223.169 |
| 별탈없이 회복하셨길 바래요.
저도 커피 좋아하지만 같은 이유로 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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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pm 7:46:00
76.--.239.74 |
| 원) 댓글 넘 감사합니다. 계속 그러다가 결국 덜덜 떨며 카레 만들어서 밥이랑 한가득 먹었더니 좀 나아졌어요.
어후... 무섭네요 커피. 원래도 잘 안 마시는데 이제 정말 빠빠이 해야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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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pm 8:03:00
24.--.246.16 |
| | 카페인에 예민하면 그렇대요. 저도 그래서 디카프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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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pm 12:59:00
100.--.161.39 |
| | 저도 옛날에는 그랬는데 하지만 저희 남편이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남편 마실때 가끔 한모금식 마시다가 한참후에 보니 그게 저도 모르게 제가 점점 조금식 더 자주 마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제몸이 카페인에 조금식 적응을 하고 있었구나 를 깨달았죠. 몇십년이 지난 지금은 I can drink coffee at any time and as much as I want. I can't live withou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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