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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1:41:00
76.--.250.23 |
| | 콘도나 아파트도 사서 들어가나요? 보통 렌트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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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4:40:00
76.--.18.163 |
| | 아파트는 렌트 맞아요. 원글은 지금 아파트에 렌트로 살고있고, 콘도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마음에 안든다는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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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1:51:00
70.--.10.50 |
| | 콘도나 아파트는 집값이 거의 안오른다고 봐야 해요. 그래도 렌트비 내면서 남에게 돈을 주는 것보다는 내집이 낫긴 하겠죠. 내 버짓에 맞는 곳으로 가고요, 너무 낡은 집은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서 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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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1:54:00
47.--.173.158 |
| 이게 문제가.. 2020년 이후로 갑자기 올라서 그렇지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은 게토한경우가 많아서 주변 잘 보고 사람들 잘 클린 잘 하는지 보고 밤에 한번 가보고 주말에도 가보고 금요일 밤에도 가보면서 파티하는 사람 없나 꼭 확인하셔야해요..
그리고 가치가 올라갈지 아닐지는 아무도 몰라요. 저라면 라스베가스나 미시간같은 중서부 플래그쉽 대학 근처 집 사셔서 대학학생들 대상으로 방렌트 주고 그 돈으로 지금 살고있는 엘에이 집세 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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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1:55:00
104.--.123.179 |
| | 저런집이라면 차라리 저라면 신식아파트 렌트할래요.. 돈 좀더 모아서 타운하우스를 가지 저건 너무 시골모텔같아요.. 그리고 저런집은 업그레이드하면 손해에요 ㅠ 그냥 싸게싸게 렌트나 주는 집이죠 무슨 업그레이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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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3:26:00
24.--.13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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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3:52:00
142.--.94.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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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4:10:00
76.--.110.62 |
| | ㅇㄱ) 아아 업그레이드의 뜻은.. 저런 집으로 시작해서 집값 오르면 이사가고 이사가면서... 업그레이드 할수있겠냐는 물음이었어요. 집 자체의 레노베잇은 큰 의미도 없을것 같네요 외관부터가 암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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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1:57:00
207.--.172.236 |
| | 렌트가 나을것 같아요. 미래의 나보다 중요한게 현재의 나 인데,,,, (사진상 집은)싸구려 모텔 같은 느낌이 강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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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1:57:00
100.--.52.207 |
| 원글님이 추구하던 신식 업그레이드 된 환경에서 저런 콘도가면 매일 스트레스 받을꺼에요.
쥐도 나오고, 각종 곰팡이에 AC 먼지에 마음에 안드는거 투성일텐데... 차라리 완전히 레노베잇 하고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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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2:00:00
65.--.115.65 |
| | 콘도 사는것도 좋지만 저런 아파트같은 건물은 패스할래요. 조금 더 모아서 60만불대로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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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2:10:00
104.--.78.46 |
| 사진같은집은 사지마시고 인컴을 높여서 다운페이 많이모아두세요.
부부둘이 허리띠졸라메고 두분다 인컴을올리세요.
차도 쉽게털릴것같은데 몇번털려보면 오만정 떨어질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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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2:23:00
47.--.169.39 |
| | 사지마세요 저런곳은 팔기도 어렵고 살때 비용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보고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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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2:45:00
76.--.202.28 |
| | 사진에 나온곳은 말리고싶네요. 주차도 위험해보이고 집수리할것도 계속나올테고 진상이웃만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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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4:12:00
166.--.75.11 |
| | 저도 이분 글에 동의하고 갑니다. 5년 정도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좀 저렴한 아파트에서 열심히 다운페이 모으세요. 금수저 아니시라면, 그렇게 고생하는 구간 후에 좋은 날도 오더라구요. 드림포올로 좀 괜찮은 집을 사신다면 모를까, 저런 콘도 사는거는 별 의미없어 보여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은 언제라도 또 나오니, 일단은 저축에 힘을 쓰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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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pm 1:39:00
45.--.59.105 |
| 내 집을 좋은걸 살려는 욕구는 사치에 속해요. 원글님 내 욕구는 알겠지만 능력이 안되는데 좋은집을 내마음에 쏙드는 집을 사는건 잘못된 발상리고 생각이에여. 집은 내 인컴의 20-25%의 모기지 페이먼이 가능해야 하고 내 전체 자산의 30%의 현금으로 살수 있을때 사는거에요.
집을 내가 원하는것 사고 싶다고 살수는 있겠지만 페이먼트가 안되는데 어떻게 그게 내 집이겠어요. 은행집이지.
그리고 갑값만큼 나가는 이자, 보험료. HOA, 렌트집의 두세배의 유틸리티, 유지보수비, 세금 까지 넣어야 되니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돈을 써야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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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pm 8:14:00
68.--.253.101 |
| | 저도 여기동의합니다 20프로 무이자론얻고 나머지 론하면 결국 100프로 론인데 페이먼이 감당되세요? 작은곳이어도 콘도라도 사는건 계속 오르는 렌트비와 계속 이사할곳을 찾아야하는 불안감, 결국 안정감을 원해서 사는거고 일단 뭐라도 사놔야 집오를때 내 재산이 불어나는겁니다. 1배드 콘도로 올랐을때 팔고를 해서 20년만에 싱글홈으로 옮기고 페이오프끝났어요. 해서 저희는 이제 은퇴자금 준비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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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4:15:00
65.--.2.95 |
| | 2222 본인 경제적 상황은 고려 안하고 다운페이도 없으신 분이 깔끔하고 신식 집이야기하는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누구는 새집 싫어서 낡은 집 사는줄 아시나봐요...지금 이게 님 상황이예요. 님 원하는 깔끔하고 신식인 렌트 사면서 언제 돈 모아서 집 사고 노후 준비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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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5:04:00
108.--.192.62 |
| 울숙모가 전재산 다 날리시고..
(그래도 세탁소 하시던건 건지심)
원베드 800불짜리 아파트에서 10년간 사시면서 돈 모았어요.
제가 어렷을때는 그집에 엄마가 못가게했었거든요. 동네가 위험해서요.
지금은 집한채는 거주용, 비슷한집한채는 투자용으로 가지고 계세요.
항상 하시는 말씀이 그 10년동안 안쓰고 살아서 노후준비 했다하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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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5:47:00
76.--.73.255 |
| | 집을 살때는 투자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말씀대로 집을 사게 되면 세금이며 관리비며 돈도 많이 나가고 신경쓰실 것도 많아요. 근데 집값이 오르지 않는 곳에 투자하면 손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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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6:04:00
172.--.97.69 |
| | 저희 부부랑 비슷했던 경우라 댓글남겨요. 저희도 거의 3000불정도 하는 렌트 살고 있을때 비슷한 금액으로 집살려고 55만불 선에서 콘도 사겠다고 알아보러 다녔을때 주변 집산 지인들이 뜯어말렸어요. (남가주라 이가격이면 2베드 오래된 콘도가 맥스였어요. 원글님 사진처럼) 차라리 렌트비 아낄수 있는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고 돈 모아서 타운하우스로라도 가라구요. 그래서 2100불 짜리 아파트 신식은 아니지만 살기 나쁘지 않았어요. 또한 평생살것도 아니고 내집아니라고 생각하니 크게 스트레스도 안받았구요. 허리띠 졸라매고 남편이랑 다운페이 더 모아서 지금 살고있는 타운하우스 방 3개짜리 샀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맘에도 안드는집 버짓에만 맞춰서 억지로 샀으면 후회했을거같아요... 원글님도 렌트피 낮추시고 다운페이 더 더더 모으세요. 최대한 소비 줄여서요.. 아이가 있으신지 모르지만 혹시 아이가 없으시다면 둘이 살때가 제일 돈 모으기 좋은 시기라고 다들 그러잖아요. 조금더 신중히 고민해보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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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pm 6:15:00
47.--.7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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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am 9:56:00
76.--.140.221 |
|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라 이해가 갑니다! 저희는 완전 신식까진 아니더라도 진짜 꺽다리 위험한 콘도에는 도저히 못살겠더라구요.
한 5-700불정도 양보해서 덜 위험하고 덜 오래된 콘도에서 다운페이를 모으시는건 어떨까요?
2500불정도만 되어도 남캘리에서 투베드 그렇게 나쁘지않은거 구할수 있더라구요. (물론 너무 비싼 지역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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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pm 3:35:00
99.--.13.223 |
| |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는 지금은 안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마 지금 사면 매일매일 우울하실수 있어요. 그냥 지금 새집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다 몇년 뒤에 기회가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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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pm 10:40:00
104.--.111.111 |
| 제가 저런집 살았는데요 도둑 들고 목숨의 위협을 느껴서 이사 나왔어요.
주변 부부 싸움 소리에, 마리화나 냄새에 ㅠㅠ 별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다 살고 있어서요…
그후로 400불 더 비싼 아파트로 옮기고 10년을 살다가 20프로 다운하고 집 장만 했어요 ㅠㅠ
힘내세요… 돈 모으는것 중요하지만 저런 집에 살면 하루하루가 정말 끔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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