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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pm 11:24:00 |
| | 그렇군요... 앞으로도 그저 그런 관계로 죽 가면 서로의 배우자에게 죄책감은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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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am 9:51:00 |
| | 세상 사람들이 저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는 그 색이 바래고 무덤덤해졌다곤 하나 과거엔 육체적 관계만 없었을뿐 활활 타오르는 사랑아니었습니까? 쩝...그렇게 여잘 사랑했으면 이혼을 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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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pm 1:55:00 |
| 저는 여기 두 남녀도 불륜이란 단어를 욱체관계가 없었다고
사랑이란 단어로 미화하려 하고 있네요.
세상사람들의 이해는 둘째치고 이 둘도 이해를 못할
에매모모한 관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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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pm 1: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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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pm 7:39:00 |
| 그러면 20년 동안을 피끓는 고통과 싸우며 가정을 지켰을 그사람의 부인은요.?
정말 잠깐 바람난 사람보다 더욱 잔인한 사람인데 육체관계가 없었다는걸로 미화시키네요.
둘다 참으로 나쁜 사람 들 이예요.교회에서 만났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일텐데
하나님 께 버림받지 않았다면 꼬옥 애통하며 피눈물 흘릴날이 올겁니다.
실화라면 그부인에게 꼬옥 이말을 해드리고 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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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pm 5: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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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pm 11:34:00 |
| 꼭 돌던질 일만은 아닌듯,,, 왠지 욕하기도 그렇고 또 안하기도 그렇고
사람의 감정이 마음먹은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이혼할려고 했는데도 뭔가 엊갈린것같고
나이먹으니 마음도 식고 이혼하기도 그렇고,,, 이해가 가요. 이해는 가지만 또 계속 만나는게 이상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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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am 8:51:00 |
| | 돌을 던지라는 말씀이신지 던지지 말라는 말씀이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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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am 12:13:00 |
| 모 인간의 마음을 워케 정의를 내릴 수가 있을가여?
나는
내 자신의 마음도 모르는데,,,
가끔은 나도 이런 사랑을 한번쯤은 받고 싶다는,,,(흐미 이것도 불륜인가???)
하지만
남편하고는 또 다른 감정 아닌가?
현실과 이상은 너무나 다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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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pm 3:48:00 |
| 이것이 진짜 사랑이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어떤 텅 벼있는 공간을 채우기위한 내면의 욕심인가요? 저는 사랑은 만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도..이 늙은 남자처럼 감정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 못하는 남자가 무슨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잘 사랑 한다고 할 자격이 있겠읍니까? 바쁘게 살아온 세상 이제 살만 하니까 자신의 가슴에 빈 공간 채우듯한 행동들.... 사랑 은 감정만 이 아니라 감정은 사랑 의 그 한부분 밖에 안됨을 잊어지게 하는 이야기네요. 이기적인 자신만의 감정 의 표현들 과 가멍 놀음들이 어떻게 사랑 이란 고귀한 단어로 두갑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네요.
사랑은 한마디로 진주라고 표현하면 되겠네요. 조개가 아퍼서 어떤 케미컬을 내고내고 하면서 완성시키는... 돌이 조개안으로 들어오는겄을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가치관과 환경이 다른 두 사람이 같은 공간을 살아 가기에는 진주가 만들어 지는 과정이 필요해요. 감정이 식었음을 느꼈을떼는 그 식은 감정을 다른 여자에게 찾음보다 그떼는 도덕과 정의가 발휘해서 감정을 누르고 사랑 을 계속 완성 시켜야하는거고요. 글중의 나마는 사랑을 차거나 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부족함을 때우기 적당한 사람과 시기를 만들었을 뿐이고 사랑이란 고귀한 단어를 남용한다고 밖에 볼수없네요.
여기에 현실과 이상을 다르다고 하신 분이 계셨는데. 현실과 이상은 실은 같은 공간에 존제합니다. 왜냐면 그둘을 만드는 건 우리 각자 이니까요.
이글 을 읽으면서 사랑 에 대한 뚜렸한 정의가 뚜렸해야함이 팔요한 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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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pm 3: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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