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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7:45:00 |
| 안녕하세요 일단 출첵부터 하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벌써 여러번 왔다갔는데 이제야 만났습니다
잘읽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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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7:51:00 |
| mrs 히레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왔다갔다하시느라 다리는 안 아프셨는지?
즐거운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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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7: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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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7:59:00 |
| | 끝내셨어요? 한번에 후루륵, 물 마시듯 읽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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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7:57:00 |
| 재미있게 잘읽었습다
진아같은 성격 왠지 부럽군요 해바라기같이 밝은 성격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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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8:01:00 |
| 캐티씨.
제 자랑 같지만 제가 해바라기 같이 밝다는 얘기를 주위로부터 많이 듣습니다요. 흠흠흠.....
제가 남자라도 진아같이 명랑하고 구김없는 성격이 더 끌릴 것 같아요.
근데 환경이 사람의 품성과 성격을 만드는 것 같아요. 선희인들 저렇게 어둡고 싶어서 어둡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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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8:25:00 |
| 너무 다른 두 여인의 성품입니다..
진아보다는 선희가 한수 위인것 같다는 생각을....
아침의 커피 한잔과 함께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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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37:00 |
| 케이트씨 안녕.
커피 한 잔과 함께 읽은 글이라, 생각만해도 고요한 평화가 느껴지네요.제가 아침형 인간이라 저는 뭐든지 아침에 하는 게 좋아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과 커피 한 잔!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즐거움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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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9: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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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38:00 |
| | 미현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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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9:46:00 |
|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넘 재미있어요.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계속 수고해주세요.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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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39:00 |
| 아이고. 케미씨. 이번 에도 어김없이 오셨구랴. 건강하시죠?
꼬박꼬박 흔적 남기시고 가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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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10:25:00 |
| | 후루룩 국수 들이키듯 한번에 마시고 갑니다. 길게 써주신다더니 흑흑...언제 또 14일을 기다려요. 이번 2월은 29일이라는게 한스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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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42:00 |
| 도영씨, 도영씨. 말 마십셔. 이번 회, 을매나 힘들게 썼는지...
늘상 쓰는 글이지만 어떤땐 물 흐르듯 쉽고 순탄하게, 그리고 어떤 땐 지독한 변비 환자같을 때가 있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진도가 안 나가는. 이번 회가 바로 그런 회였다우.오죽하면 마쳐놓고 만세를 다 불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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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2:15:00 |
|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15일이란 시간은 너무 너무 길어요...
항상 좋은 글 꾸준히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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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45:00 |
| 은희씨. 격려의 글 고마 와요.
제가요. 자랑할 게 있는데요. 미씨에 글을 쓰기 시잔한 이후로 빼먹지 않고 꾸준히 했다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뭐 새로운 게 올라왔나하고 제 칼럼을 찾아주실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하고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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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2:23:00 |
| 어.. 어제.. ㅋㅋㅋ
새벽 3시까지 기다리다가 잣어요... ^^
계숙님.. 옆에서 시중좀 들고 해드리면, 더 빨리 글을 볼수 잇을런지요.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님글하고 k pop star 하고.. 제삶의 낙입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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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47:00 |
| 유진씨 말씀 너무 고마와서, 황송해서, 감격해서 눈물이 다 날라카네.....진짜예요. 제 눈에 눈물이 글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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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4:51:00 |
| 박익준.. 벌받지 않게 지금이라도 선희한테 뛰쳐 가던가............
근데.. 그 유박사... 혹시 의사 아니지요?
네 몸에 암덩어리가 퍼져서 한달뿐이 살지 못해... 그런식 아니지요??
그래서 남은 돈 다 선희 주고 착하게 죽는거 아니지요?
아무래도... 내가 한국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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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49:00 |
| 진아씨. 우째 그래 상상력이 좋댜?
진짜 한국 연속극을 너무 많이 보셨나벼.
글쎄요. 진아씨가 편 상상의 나래대로 진도를 나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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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6:24:00 |
| | 잘읽고 갑니다!! 어렸을적 만화방에서 보물섬 나오기 기다리던 마음이예요 요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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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49:00 |
| 안녕, 앤씨.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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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7: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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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9:41:00 |
| 이계숙 작가님. 기다리던 15일이 드디어 지나 이렇게 글을 읽게 되니 넘 넘 감사합니다.
2월은 이틀이 짧아서 넘 좋네요. 다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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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9:41:00 |
| 이계숙 작가님. 기다리던 15일이 드디어 지나 이렇게 글을 읽게 되니 넘 넘 감사합니다.
2월은 이틀이 짧아서 넘 좋네요. 다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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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9:42:00 |
| 이계숙 작가님. 기다리던 15일이 드디어 지나 이렇게 글을 읽게 되니 넘 넘 감사합니다.
2월은 이틀이 짧아서 넘 좋네요. 다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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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9:42:00 |
| 이계숙 작가님. 기다리던 15일이 드디어 지나 이렇게 글을 읽게 되니 넘 넘 감사합니다.
2월은 이틀이 짧아서 넘 좋네요. 다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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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53:00 |
| 2월은 이틀이 짧아서 넘 좋다는 영신씨 말씀에 제가 넘어갑니다.
미씨엔 우리 영신씨같이 재치있고 재미난 분이 참 많아요.
행복하세요오, 귀여운 영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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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9:46:00 |
| 죄송합니다. 제 컴이 반응을 보이질 않어 두드렸더니 답글을 도배질 했어요.
그만큼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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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0:52:00 |
| 그러게요. 이노무 콤퓨타가 왜 이리 애를 먹이는지.
제가 오늘 벼룩방에서 직장동료가 부탁한 귀걸이를 두개 샀는데요. 쪽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 숨넘어가는 줄 알았다우.
도배질 해도 좋으니 자주 놀러오시고 답글 꼭 달아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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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am 2:34:00 |
| 잘 읽고 있습니다... 좀 침울하긴한데 그래도 재밌고 고맙게 읽고 있어요..
익준이 밥맛없고 소화안된다고 암시가 있었는데 무슨 병 걸렸다고
나오겠군~ 했는데 맞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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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am 4:58:00 |
| 안녕하세요. 엘리자베스씨.
엘리자베스씨를 비롯해 우리 미씨님들 모두 돗자리 깔고 나가야 되겠습니다요, 하하하...
자, 두고 보십시대이, 우리 익주니 아자씨가 병에 걸렸나, 안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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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am 4:49:00 |
| | 아이구 내일 애 볼려면 일찍 자야되는데 끝나도 란 참 끝난 커피 프린스을 이틀 안에 다 해치우고 이제 자아겠다, 새벽 두시다 하는데... 아! 아! 소설 올라오는 날이다!!! 으이쿡,,,,, 이계숙님 미워요...ㅠㅠ.... 오늘도 넘 잘 읽고 갑니다!!! ㄱㅅㄱ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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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am 5:02:00 |
| 아니,아니,아니. 숙이씨!
지금 여기 캘리포니아 시간으로 새벽 5시여. 여지껏 안주무시고 머하시고 계시댜?
저는 11시 30분에 잠들었다가 2시 30분에 깨서 여지껏 이러고 있네요.
제가 불면증이 있어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렇댜.
아이고. 오늘 일 가서 죽어나게 생겼어요, 저는.
아무쪼록 지금부터라도 푹 주무시길. 건강한 피부와 활기찬 일상에는 잠이 최고예요. 잠이!
이상, 불면증 걸린 이계숙이가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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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am 8:39:00 |
| 소유냐? 존재냐?가 아닌 소유냐, 동정이냐가
이번회의 텍스트로 읽혀졌습니다.
익준의 무의식에는 소유가 사랑으로 무장하고 있군요.
타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익준이 선희를 향한)이
에로스(선희가 익준을 향한)와 만났을때 상호 의존적이 되어
건강한 결실이 어려울거라 짐작합니다.
익준이 스노비한 진아를 떨쳐내는 동기부여만 해주게 되는 선희...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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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am 6:52:00 |
| 정희씨, 오셨군요. 오실 때가 되었는데, 하고 은근히 기다려지더라구요.
아이고, 제가 사람이 얕아서리 인간의 심리를 정확하게 짚어내지는 못해요.
그냥 막연히 이럴 것이다, 이런 점에 끌리게 되고 저런 점에 있던 정도 떠날 것이다, 짐작만 할 뿐이죠.
정희씨의 정확한 눈에 오늘도 그저 놀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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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am 10:18:00 |
| 음..... 제 상상이 제발 아니길 바래요.
근데..... 다음회는... 선희 엄마 이야기로 넘어가네요.
이런..... 한달 반을 또 넘기네요....
근데... 계숙님, 불면증이 있으시다고요...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이 하시는지.... 살짝 걱정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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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am 6:56:00 |
| 진아씨 덕분에 오늘 아침도 하하하 웃으며 시작합니다.
진아씨, 제 불면증은 가끔씩 도져요. 늘 그런 게 아니고.매일 그렇다면 저는 빼빼말라서 못 살 걸요.
한달에 두어번, 서너번, 뭐 깊이 생각할 일이 있을 때만 그렇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제 걱정을 안해주더라구요.등 따시고 배 부른데 왜 잠 못을 못 자노, 호강에 바쳐서 그렇제 하면서 오히려 핀잔만 잔뜩.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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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pm 1:38:00 |
| 매번 읽으면서 댓글 처음 입니다
다음 편 너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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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am 6:56:00 |
| 안녕, 사라씨 반가와요.
자주 놀러오세요. 여기, 제 방, 꽤 재미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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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am 12:37:00 |
| | 이계숙님, 그거 뭐더라... 약국에서 파는게 아니라 홀푸드 같은데서 파는거요, 멜라토닌? 아... 뭐 비스무리한 거였는데... 잠오는데 도움준다는.... 아시는 분? 아... 블면증 너무 힘드시겠어요... 한 16년전 대학교 다닐 때 사랑 때문에 가슴 아프며 잠 못 이룬 날들이 생각 나는군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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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am 7:02:00 |
| 말 마셔. 숙이씨. 양파, 우유, 멜라토닌. 별거 별거 다 해봤쥬. 정말이지 안 해 본 거 없어요.
제가 6년 전에 가벼운 뇌졸중으로(사십대 초반에도 그게 오더라구요!)쓰러진 적 있는데 원인이 잠을 못자서. 당시 제가 무척 신경쓸 일이 있었어요. 잠이 안 와 수면제의 정량을 네 배를 먹었는데도 정신은 더욱 또렷해지더라니까요. 그렇게 일 주일을 못자니 심장이 두근대기 시작하는데 그게 뇌졸중으로 나타납디다. 심장이 쿵쿵 뛰면서 피를 뿜어주어야 되는데 오그라져 있으니 피가 원할하게 돌지 못해서 혈전이 생긴 거 였어요.
그때 느낀 것. 맘이 편해야 한다는 거였어요.그래서 가능하면 생각 좀 안하고 느긋하게 살아보려 애를 쓰는데 생겨먹기를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우짜노.
걱정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행히 어제밤은 좀 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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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am 12: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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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pm 2:11:00 |
| 선희이야기가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진아이야기는 살짝 짜증날려고해요 죄송 ^^
아쉬움을 다음회를기다리는 마음으로 채우렵니다
뭔가를 기다리는것도 행복인거같아요
제발 연재가 빨리 안끝나게해주세요
제 작은행복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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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am 8:02:00 |
| 안녕하세요 현숙씨. 그쵸, 뭔가를 기다리는 것은 참 행복하고 좋은 일이죠?
이번 회를 쓰면서,제가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반성했네요. 부잣집 딸은 다 진아처럼 제멋대로고 철딱서니 없고, 하는.근데 글의 전개를 위해서도 진아같은 여자의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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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pm 5:14:00 |
| | 3일전첨방문해서 글 다읽고 감사말씀드릴려구 댓글답니다. 감사하구요 다음회빨리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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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am 8:04:00 |
| | 와, 조앤씨. 제가 여기에 살고 있는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야 들리셨어요 그래?선희이야기 말고도 읽을 거리가 무궁무진하니까 뒤로 가서 한번 찾아보세요.어쨌든 방문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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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pm 3:46:00 |
| | 좀전두여자이야기 끝냈어요. 사실 좀 짜증나고 화나고 그런글이었습니다. 뭔가 막막한느낌이구요. 제가 미씨알게된게 6개월정도 되었어요. 여러방들이 있는거에놀라고 좋은글을 읽을수있어서 감사하구요. 저두여자아야기 좀소화해야되겠어요. 넘 먹먹해서...다시올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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