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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7: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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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7:59:00 |
| | 어쩜 좋아요..읽는내내 한숨만 나오고..어찌 그험한 시간을 사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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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8:09:00 |
| 아~후 ~~~~
쩝........
인간이 어느정도 까지갈수있는지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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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8: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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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9:48:00 |
| 인간이 그럴수도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고,
미국에 대한 환상.....
그 환상이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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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10:53:00 |
| 작가님,,매주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제 느낌을 얘기하고 싶어서 글 남김니다. 처음엔 재미로 읽기 시작했는데, 정옥의 험한 인생을 읽고있는것이 힘드네요. 글이라기 보다는 아는언니의 험한 스토리를 듣고 있는것처럼 맘이 아려옵니다. 정옥의 "어쩔수 없는" 미련함에 화가나고, 잭에 대해 분노가 일어요. 읽고난뒤 하루정도는 우울해지네요. 그런줄 알면서도 다음편을 기다리게 되고, 또 읽게되요. 읽는 저도 이런데, 쓰시는 작가는 얼마나 많은시간동안 정옥의 마음으로 사시게 될까요? 저와 작가님 모두를 위해서 끝을 빨리 내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정옥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과정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정옥과 같은 인생을 살았던,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살고있을 여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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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11:02:00 |
| | 정소영님.. 이미 끝은 나있어요. 책 한권을 그대로 다 옮기시는거 같네요.너무 잘 읽고 있어요 .. 작가님. 참 안타까워서.... 한숨만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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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11:24:00 |
| | 이런 일이 정말로 일어났었다는 것이 정말 쇼크 그 자체네요....암튼 작가님, 매주 글 잘보고 있습니다....한주 한주 이 글 기다리며 로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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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am 11:39:00 |
| | 잘 읽었읍니다.가슴이 답답하네요.그렇게 방법이 없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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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1:47:00 |
| 수고 하신 작가님...
읽는 내내...가슴 한켠이 너무 아립니다...
하루 빨리 끝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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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3:45:00 |
| 아 정말 잭이라는 남자..정말 분노란 단어는 이런때 쓰는건가 봅니다..
정옥님의 삶...넘 비참하구 안타깝네여..휴...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넘 길어여..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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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5:34:00 |
| 저도 차라리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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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6:55:00 |
| | 어떻게 이런사람이 다 있을수 있나요....정말 잭이라는 남자 너무하네요....휴....정옥님이 넘 불쌍해고 속상해요....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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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7:21:00 |
| | 정옥이 너무 불쌍해요. 빨리 행복해지는 일이 일어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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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8:58:00 |
| | 한번도 자신의 선택으로 인생의 길을 정하지 않고 노력조차 않으면서 참는다 어쩔수 없다 는 생각이 너무 많아 참 답답하네요..수동적이다가 꼭 착한건 아니잖아요.자신을 아낀다면 생각이라는걸 했으면 하네요..단지 상황에 끌려가는거보다 ..결말을 알고 있지만 오늘은 읽는내내 화가 나서 몇자 적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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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10:05:00 |
| | 15번님....끝이 어케 되는지 갈켜주심안될까요...이거땜에 아주 제가 스트레스싸여 죽겠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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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pm 10:46:00 |
| | 잭이란 남자 아직 살아있는 분인지..궁금하네요..아~~정말 가서 한대 떄려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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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am 8:12:00 |
| 맘이 너무 아파요..
잭이라는 사람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벌을 받고 있든지..아니면 이세상에 없던지 했으면 좋겠어요..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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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am 9:54:00 |
| | 저는 타이타닉의 잭 밖에 생각이 안 났는데..여기의 잭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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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pm 12:54:00 |
| | 잘 읽었습니다. 정옥의 삶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세상에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었구나' 입니다. 그리고, 낳아서 공부시켜주시고, 판단을 할수 있는 교육을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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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pm 3: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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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am 7:22:00 |
| 근데 잭의 가족은 경찰도 안부르나봐요? 저런 사람은 경찰에서 나와서 잡아가지 않나요?
얼렁 끝까지 읽어버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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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am 9:17:00 |
| | 잘보고갑니다, 볼때마다 마음이 아리는군요,,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그런 험한 생활을 견뎌낸다는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저도 결론이 너무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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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pm 6:01:00 |
| 정말 이번글은 충격입니다
어덯게 이런일이.....
바보! 정옥씨 왜 그렇게 당하고 울기만했는지...
작가님이 이글쓰시면서 많이 힘드셧을꺼에요 읽는제가 이리
힘든데....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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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pm 10:05:00 |
| | 이번 15편을 읽은지가 3,4일이 지났는데도, 정옥씨의 이런 과거를 ...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런 일도 세상에는 있었다는 것이 ... 그것도 나의 형제에게, 아무것도 모르는체,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형편에.아무도 도와 줄 사람도 없었든체.... 이 글을 쓰신 분이 얼마나 함께 괴로우셨을까, 이것 저것 생각하니 .... 그래서 우리는 (한인여성여러분) 뭉쳐야 되고,감사하게도 이런 공간을 여러분이 이용하셔서 취미 오락 뿐 아니라 서로 도우며 협력하며 살아야 한다고 , 또 한번 생각 해 봅니다. 많은 기관들이 명예와 권력을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이런 억울한 일들을 당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올려 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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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pm 12:47:00 |
| | 어떻게 이렇게 까지 기구한 인생이 있을까요...소설의 내용이 허구라해도 정말 너무 기가 막힌데요, 이게 사실이라니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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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pm 8:03:00 |
| | 이런 비슷한 얘기....많아요. 옛날엔 한국여자이지만 요즘은 필리핀, 월남, 인도네시아 등등 못사는 나라에서 '성노예'를 데리고 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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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am 9:20:00 |
| | 한 마디로 충격이네요.. 당하기 만 하는 정옥씨가 너무 불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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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4 pm 5:58:00 |
| 잭의 가족이 이해가 안 가요
그렇게 불쌍하면 한국으로 좀 보내주지,,,,,,,,,,,
그 당시 비행기 값이 만만치 않았나??
아님 잭이 무서워서??
휴~~~찹찹하네!!!!
영준씨만 죽지 않았으면 임신사실을 알고 둘이 그냥 살았으면
시어머니에게 욕먹고 살았겠지만
남편도 있고 순아보며 살았을텐데.......
맘이 아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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