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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7:28:00 |
| | 앗..내가 일등.. 읽으면서..처음으로 울었어요.. 제 가슴이 다 미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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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7:29:00 |
| | 어머... 담주까지 못기다리겠어요...ㅠ.ㅠ 탈출,,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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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7:31:00 |
| | 조마조마하게 20회까지 읽어왔네요. 드디어 도움의 손길과 만난 정옥님의 앞날이 행복해지기만을 기도하면 담회를 기다려봅니다. 작가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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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7:31:00 |
| | 담편 정말 궁금해여......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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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7:46:00 |
| | 너무 가슴이 떨려서 못 읽겠어요...콩닥콩닥..제발 탈출에 성공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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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8: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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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8:30:00 |
| | 노무 속상해서 결론을 꼭 봐야겠어서 들어와 보는데, 읽을까 말까 막 고민하며 읽어요,너무 무섭고 마음이 아파서..왜 저러고 사는지 아이는 왜그리 유산될까봐 조심하며 나았는지,,안타깝지만 사람이 그 상황에 닥쳐보지 않으면 함부로 이해가 안간다고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겠지요? 에휴~다음주에는 꼭 탈출 성공하는거죠? 걱정이 되요.아이의 정신상태도 염려가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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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8:54:00 |
| | 읽는 동안 너무 가슴이 조여서 숨도 못 쉬겟어요 드디어 햇볕을 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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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8: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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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9:42:00 |
| 부들부들....
손에 땀이 다 나네요...
빨리빨리.. 다음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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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9:51:00 |
| | 숨이멎는것같아서 더못읽겠어요. 드디어 탈출을....어떻게 이런 인생이 있었나요.너무 기가 막혀이해가 잘안돼네요. 이렇게 심장이 뛰면서 벌써 기다려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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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10:27:00 |
| | 다음편이면 이제 드디어 탈출하게 되나여??? 제가 다 넘 떨립니다!!!제발 탈출에 성공해야 할텐데...여기서 또 탈출이 난관에 부딪히게 되면 제가 못 견딜것 같아여...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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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10:43:00 |
| 탈출!!!!!!!!!
제발... 탈출하셔서 좋은,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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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am 10:47:00 |
| | 저두 눈물이 저절로 흘러 나오네요.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같은 어미의 처지로서 영이도 무척 걱정됩니다. 어쩜 이런 인생이 있을 수 있을가요? 어쩜 잭과 같은 사람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벌을 주셨겠죠?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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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pm 1:40:00 |
| | 그냥 오늘 당장 따라나섰어야 했는데, 내일이라는게 왠지 불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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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pm 1:55:00 |
| | Wht wait for tomorrow at Jack's house? Can they lead her to Women's sheleter and stay there for a while unitl sort out the probl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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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pm 2:02:00 |
| | 그러게요..그냥 오늘 데리고 가지...준비할꼐 머가 있다구..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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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pm 2:17:00 |
| 아,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 1편으로 돌아가서 한의원에서의 만났던 장면을 읽어 보았어요. 그 당시에 작가님이 보셨을 때는 얼굴에 흉이 라든가 한쪽 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셨던 것으로 봐서는 상처는 나중에 많이 치유가 되신거지요? 세상에 이런 불쌍한 분이 어디있을까요? 영이는 얼마나 무서웠을 까요? 그 당시는 요새하고 많이 틀려서 아동학대에 개념이 지금보다 많이 희박했을텐데..... 너무 불쌍합니다. 두 모녀분이.....
이제는 많이 그 상처가 아무셨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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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pm 3:34:00 |
| 읽는내내 숨이 제대로 쉬어지질 않네요..드디어 탈출을 할수있는건지..손에 땀까지 낳어요..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겠지요? 기다릴께요..님도 한숨 돌리시고 다시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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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pm 5:54:00 |
| 가슴이 너무너무 두근거리네요.
제발 정옥이 무사히 탈출했으면...
정말 읽고 있자니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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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pm 11:38:00 |
| 영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린애가 무슨죄가 있어서 그런 상황에 태어나서 그런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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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am 7:29:00 |
| | 맞다맞당, 이계숙님...정말 숨조리며 읽고 있는데요..써니님 말씀대로 몇회가 마지막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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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am 7:49:00 |
| | 서너편 남았습니다. 탈출 할 때 이야기, 그 후 이야기, 그리고 영이를 키우면서의 이야기.아참, 후기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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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am 9:20:00 |
| 넘 넘 넘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구 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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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pm 2:13:00 |
| | 와...속이 다 시원해질려고하네요.저도 막 떨려요~ 드뎌 드뎌~~ 고대하고 고대하던 탈출에 성공을 할것인지~~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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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pm 2:50:00 |
| | 읽으면서 그 레베카인 백인여성과 윤여사가 숨어서 오두막집을 살피고, 여자비명소리와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도 섣불리 찾아가지 못했다는것을 보니, 그때 당시는 정말로 여성과 아이를 보호하는 법이 약했나보다 싶어요. 읽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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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pm 4:02:00 |
| | 자식이 있는 엄마로써 차마 상상할수 없는 기구한 운명입니다. 목이 메어서 그리고 마음이 아퍼서 견딜수 없고 왜 이러한 불행이 그오랜세월동안 그분과 그리고 그불쌍한 아이에게 있었는지.... 제가 도리어 미칠것 같은 심정이 되네요. 긴 세월을 견뎌온 그분을 볼수 있다면 가만히 안아드리고 싶고 함께 울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잘 사시는지요? 혹 저희들이 어떻게 도와 드릴수 있는 길이 있는지요? 행복하신지요? 작가님께서 아신다면 저희들에게 알려 주셨음 합니다. 저의 조그만한 불평이 정말 사치로 느껴지고 감사하게 살지 못하는것이 죄스럽기 까지 합니다. 이께숙님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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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pm 6:42:00 |
| | 읽으면서, 처음으로 울었어요. 정말 같은 엄마의 입장으로서,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 목숨걸고, 마을로 내려간, 그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되네요. 꼭 해피엔딩이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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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 pm 9:05:00 |
| 넘 가슴이 아파 숨이 막혀옵니다.
님을 통해서 한 여인의 한이 풀어 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어린 딸이 갖고 살아야 할 슾프고 괴로운 기억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Grace Lee님의 말처럼 우리가 같이 보듬어여 할 사람들이 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위한 모정이 절절합니다.
작가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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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pm 7: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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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9 am 1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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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9 pm 6:56:00 |
|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편에서 저도 처음 눈물을 흘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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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am 10: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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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pm 2:10:00 |
| | 정말 너무 가슴아프고 너무 너무 슬퍼요~~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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