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5-28 am 12:37:00 |
| | 탈출했는데도.. 계속 글을 읽으면서 맘을 놓으수가 없었어요.. 제가 저 상황이되도.. 잭같은 남편을 용서할 수가 있을까? 넘 무서운 잭!! 아무튼.. 잭이 사망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
|
|
|
2007-05-28 am 12:48:00 |
| |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그냥 모두가. T.T |
|
|
|
|
2007-05-28 am 1:06:00 |
| | 늘 월요일 만을 기다리며 첨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10년을 이루 다 말로 표현 할수 없이 살으셨던 분!!! 잭의 죽음이 그분의 모든 어려움을 다 가지고 가셨기를 바래 봅니다. 빨리 결말이 보고 싶어요....... |
|
|
|
|
2007-05-28 am 2:33:00 |
| | 세상의 모든 힘든 일들, 영원할 거 같아도 끝이 있게 마련이구나 싶어 위로받습니다. |
|
|
|
|
2007-05-28 am 6:40:00 |
| 이렇게 일찍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안그래도 기웃거릴 참이었는데..
이제야 좀 안심이 되네요..근데 잭이 왜 죽었을까? 또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이젠 좀 편안한 맘으로 읽을수 있을거 같아 다행이예요.. |
|
|
|
|
2007-05-28 am 6:54:00 |
| | 왠지... 스토리가 다시 미궁속으로 빠질것만 같은 느낌이... |
|
|
|
|
2007-05-28 am 7:46:00 |
| 휴~~드디어 잭과의 악연이 끝나는군요,,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다간 잭도 참 불쌍한 인간이네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
|
|
|
2007-05-28 am 9:10:00 |
| | 잭이 어떻게 죽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글 기다리며 넘~~ 감사합니다. |
|
|
|
|
2007-05-28 am 11:13:00 |
| | 원수보다 못한 인간이라해도 부부란 인연으로 10년을 살고, 또 영이의 아버지인데.. 그렇게 죽었다는 통보를 갑자기 들었으면, 마음한편 허탈함과 또다른 슬픔과 고통을 겪을것 같네요.. 참.사람의 인연이 끊는다고 끊어지는게 아닌것을.. 마음이 넘 착찹합니다.. |
|
|
|
|
2007-05-28 am 11:32:00 |
| |
|
|
|
2007-05-28 pm 1:09:00 |
| | 조마조마함서 읽었어요.또 바보같은짓 할까봐.그나저나 잭이 죽었대서 휴~하고 맘놓았는데,10번님 때문에 막웃었어요.심각하게 말씀하시는데 웃었다고 기분 나쁘지 마세요:) .어쨌든,잭이 죽어서 다행이에요.이혼후에는 섹스를 맘껏못해서 힘들어 죽은건 아닐런지~ |
|
|
|
|
2007-05-28 pm 1:56:00 |
| | 10번, 11번님 때문에 울다가 웃고 갑니다. 사람은 정말 배워야 한다는, 알아야 한다는거 절실히 느끼고 갑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날꺼 같아 마음이 좀 낫네요. |
|
|
|
|
2007-05-28 pm 7:55:00 |
| 저.. 지난주에 미국할아버지한테 맡겨진 영이걱정했었는데..이렇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있었다니...넘 고맙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
|
|
2007-05-28 pm 8:06:00 |
| | 18회에서 나중에 더 큰 상처를 안겨줄 영이라고 한 말이 계속 거슬리는데 부디 행복해지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
|
|
|
|
2007-05-28 pm 8:54:00 |
| | 정말 죽은거 맞아요.............??? |
|
|
|
|
2007-05-28 pm 10:44:00 |
| 아무나 견딜수 없는 그러한 고통후에도 이제 꿋꿋히 혼자 일어서는 연습을 하시는 정옥님을 대하며 마음 깊이 울어나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 분이 격으신 고통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 가에 뜨거운 기운이 돌고 마음이 애려오는데 그 고통의 원인이었던 사람에게 용서를 생각할수 있는 그 고운 마음, 아직도 두렵고 몸서리치면서도 밥 한끼를 챙기고저 하는 따뜻함은 과히 저의 머리를 숙이게 하고 부끄럽게 합니다. 우리 정옥님 정말 귀하시네요.
누구보다 아마 잭이 가장 감동하고 한편으로 가슴치는 깊은 후회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기가 천사와 살고 있었다는 것을 그리고 돌이킬수 없는 엄청난 고통과 상처를 내었다는것을 너무 늦게 알았기에... 그역시 학대 받았던 불쌍한 피해자 였는데 그 영혼이 사하심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지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글을쓰시기에 참 힘든 내용이었을텐데 이계숙님의 귀하고 성실하신 손을 통하여 비록 마음 아프지만 또한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 글을 전달 해주심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뵙겠슴니다. |
|
|
|
|
2007-05-29 am 7:10:00 |
| 세상에...
누가 죽었다는 소리에 마음이 놓여보긴 생전 처음이네요. |
|
|
|
|
2007-05-29 pm 12:16:00 |
| 저두요, 잭이 죽어ㅕ다니가 제마음이 다 안심이 되는군요,,근에,,이젠 영이가 뭔일을
일으키는건지요?휴~ |
|
|
|
|
2007-05-29 pm 12:19:00 |
| | 정말 질긴 악연입니다...혹시 잭이 자살을 한건지??아무리 짐승같은 사람이지만, 참 안타깝네요...진작 깨닫고 위해주고 살았더라면 그래도 행복한 가정이루었을텐데 말이죠... |
|
|
|
|
2007-05-29 pm 12:54:00 |
| | 잘 죽었다 속이 다 시원하네. 이제 내가 다 발뻗고 자겠다 ㅋㅋㅋㅋ |
|
|
|
|
2007-05-29 pm 8:05:00 |
| 윤여사라는 분 정말 사심없이 도와준 천사네요
기부한 돈 가로체 또 상처받지나 않는지 조마조마 했는데 약한 사람 도와주다가도 돈많아지면 이용해 먹고 달아나는 사람 좀 있잖아요
이후엔 해피한 일만 있었음 좋겠어요 |
|
|
|
|
2007-05-30 am 8:39:00 |
| 착해서 그런 삶을 살았다기 보다는 약간 무지 하지 않았나도 싶네요. 천사같아서 잭 같은 남자와 10 년을 같이 산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벗어날 방법을 생각하지 않은 것도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
|
|
|
|
2007-05-30 pm 3:13:00 |
| | 정말 죽은건가? 거짓말로 무슨 일을 꾸미는건 아닌지..그러고도 남을 사람같아서~~ 아..그래도 미운정으로 살았는데..섭하게 죽는건가? |
|
|
|
|
2007-05-30 pm 9:29:00 |
| | 죽었다는 소리에 속이 다 시원하네......정말 죽은건가?안심이안되는군요.그러고도 남을 사람같아서..........부디 영이도 정옥님 도행복해지길 손꼽아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뵙겠슴니다. |
|
|
|
|
2009-12-14 am 11:21:00 |
| | 아 하느님 잭이 죽었군요. 정말 정말 다행이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