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9-10 am 7:27:00 |
| |
|
|
|
2007-09-10 pm 1:36:00 |
| | 아무리 목숨 건 사랑도 시간의 풍화 작용 앞에선 어쩔 수 없읍니다 . " 시간이 해결한다 " 라는 옛 어른들 말씀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계숙씨의 글 잔잔하게 잘 읽고 있읍니다 |
|
|
|
|
2007-09-10 pm 4:24:00 |
| |
|
|
|
2007-09-10 pm 9:30:00 |
| |
|
|
|
2007-09-11 pm 7:03:00 |
| |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스치는 인연입니다.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을지..가끔은 그런생각을 해봅니다..내가 이만큼 생각하고 있는데 그 정성이 그에게 미치진 않을까 하는 생각..지나고 보니,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과 연민 어디쯤에 있다는걸 알아 가고 있더군요..시간이 지나면, 정말...사라질거 같습니다....서서히....가끔은 기억하려해도 떠오르지 않는건..왜 그렇까도 생각해 보구요. 이 세상 끝나는 순간 까지, 정말 내마음속에 있는 사람이 누굴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글 잘 읽었습니다..^^ |
|
|
|
|
2007-09-13 am 5:35:00 |
| |
|
|
|
2007-09-16 pm 8:02:00 |
| 전 이제 30대중반인데, 만약 내 아들 딸이 흑인 청년이나 흑인아가씨를 데려온다면?
어떻게 할까요? 음....
흑인도 흑인 나름이겠지요. 교육 잘 받고 이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
|
|
|
|
2007-09-20 am 5:58:00 |
| | 잘 읽었읍니다 목숨보다 사랑한 사람과 열살 연하 라는 이유로, 집안의 반대로,사랑을 평생 가슴에 담고 사는 저로서는 너무도 가슴에 와 닿았읍니다. |
|
|
|
|
2007-09-24 am 8:21:00 |
| 사람의 피부색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그러다가도 색이 주는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 것에
가슴이 탁 하고 막히네요,괜실히 눈물이 그렁거리고,,,내 아들이 흑인,백인 여자를 데려와서 결혼한다고 하면 어쩌나 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
글 잘 읽고,나름 생각도 많이 하고 갑니다. |
|
|
|
|
2007-10-11 pm 10:31:00 |
| 미니(민희)가 너무 안됐어요. 남녀관계에서 여성이 너무 불리합니다. 자매애 같은 것으로
어려울 때 서로 도와준다면 좀 힘이 되지 않을까요? |
|
|
|
|
2007-12-01 pm 8:48:00 |
| | 미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디선가 아이낳고, 씩씩하게 잘 살고 있길..그리고 머지 않아 엄마에게 소식 전하길 .... |
|
|
|
|
2008-08-23 pm 10:13:00 |
| |
|
|
|
2015-03-04 pm 2:49:00 |
| | 저는 한국 부모님들이 자식의 결혼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자식의 의사를 좀 더 성숙한 자세로 존중해 가면서 의논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자식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하는것이라 확신하고 강하게 자신들의 뜻대로 자식을 움직일려고 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