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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pm 9:27:00 |
| 미국의 경제 회복은 자국민들 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 많은 나라들의 관심사인 듯 합니다.
현대 자동차가 그곳 몽고메리의 경제에 끼치는 비중이 그렇게 크군요...
Young Gray 님의 바램처럼 현대자동차의 성공 일지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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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am 8:01:00 |
| 딕시님 안녕하세요? 몽고메리의 소식을 알려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 급박한 상황이 끝이 날까... 오늘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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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pm 4:52:00 |
| Kyungin님,
너도 좋고 나도 좋고...우리 모두가 좋은 사회를 꿈 꾸는 것은 욕심이 아닐것 같아요. 은연중에 현대자동차은 이곳 몽고메리에 깊숙히 자리 잡았습니다.
제발 이 정도에서 미국의 경제 상황이 회복길로 돌아서길 바라고 있구요. 그러구 보니 오바마 대통령에 거는 기대가 엄청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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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pm 4:55:00 |
| 인선님,
기도의 힘을 저도 믿고 기도합니다.
좋은 모임 잘 마치고 오셨군요. 재미 있었던 이야기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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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am 11:24:00 |
| 미국 어디나 격고 있는 진통이네요... 언제쯤이면 다시 웃으면서 마주 볼수 있을런지...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시대, 새로운 안건.... 우리 같은 서민들이 맘이라도 편하게 살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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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pm 3:22:00 |
| | 여기는 캘리포니아인데, 지인(후쿠오카 출신 일본인 여성)이 박사과정을 마치고 앨라배마의 한 대학으로 부임해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앨라배마에는 중국인도 별로 없다고 들어서 먹을 것을 사려면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몽고메리에 현대차 공장이 있어서 한국인이 많이 산다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면서 자기가 갈 도시가 몽고메리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고 하네요. 저는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앨라배마이지만, 한국인이 많이 산다는 사실이 외국인에게 기쁜 소식이 되는 것을 보고 저도 무척 기쁘고 뿌듯했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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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am 3:24:00 |
| 유진님,
이제 시작...우리 새 대통령의 정책에 희망을 가져 봐요. 꿈에서 현실로 빠르게 움직이는 기분이 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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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am 3:34:00 |
| 김하나님,
중국인은 여기도 대단해요. 며칠전에도 중국 설 잔치를 거대하게 치룬 것이 신문 한면을 완전히 장식했어요. 트로이 대학에 중국 유학생들도 수 백명 있구요.
몽고메리에서 한 시간 거리라면...어번대학이나 트로이 대학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에 일본인 들도 더러더러 있구요. 앨라바마 곳곳에 일본 회사들이 많거든요. 식품 구하는 어려움은 별로 없어요. 여차하면 애틀란타로 대도시 바람도 쐬고 식품도 사러 가곤 하거든요. 애틀란타에 대형 한인 식품점들도 많고 일본 식품점도 있구요.
친구분한테 www.jasaweb.net 찾아가 보라 하세요. 앨라바마에 있는 일본인 사회 웹사이트 (Japan American Society of Alabama) 인데 이곳에 가면 앨라바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본인들의 정보를 보고 또 구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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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pm 2:47:00 |
| | 와, 친구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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