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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pm 4:39:00 |
| 김순희에요 특별희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여기에서 대신할께요
덕분에 전시회도 할수 있었고 모든 준비사항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며 다니시느라 다른누구보다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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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am 8:46:00 |
| 퀼트선생님,
당신 한 사람의 열정이 많은 여자들에게 영향을 주었고...그리고 이런 결과를 가져왔어요. 원인을 제공하셔서...우리 모두가 결과가 되었지요.
함께 퀼트를 배운 다른 분들도 모두 저와 같이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을겁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 만들도록...많이 아르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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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am 8:53:00 |
| 너무나 멋집니다. 정말 한국과 한국 여인들의 솜씨를 마음껏 자랑하는 기회가 되었겠네요.
그것을 일구어 내신 마담 딕시님의 수고를 치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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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am 8: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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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am 9:17:00 |
| 인선님,
지나면서 보니...이곳에 새로 이사 오신 한인들 중에 대단한 능력과 재능이 많은 분들이 너무 많이 있어요. 앞으로 그분들이 이 남부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을 자랑하는 것을 돕고 싶어요.
하하하...사진은 우리 퀼트선생님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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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pm 7:45:00 |
| | 넘 멋있네요... 8년전 남편이 공군인관계로 1년살았던곳인데... 저도 그곳에 잠깐 살면서 퀼트를 알게되어 동호회가입하고 재미있게 활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한인이 200여명정도밖에 안되어서 황량(?)했던 기억이.... 정말 뜻깊은 전시회였군요. 제가 다 뿌듯합니다. 영 그레이님의 기사를 지난 주 제가 살고있는 아틀란타 조선일보에서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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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am 7:55:00 |
| Hyunjoo님,
퀼트를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8년 전과 지금, 몽고메리의 한인사회는 대단한 변화를 가졌습니다. 한인 숫자나 업체가 많이 늘었고요. 또 그만큼 활동도 많습니다.
지난 주말, 테네시에서 열린 올해 동남부체전에서 몽고메리의 한인들이 아틀란타를 제치고 당당 1위를 했습니다. 올 여름에 한번 다녀가세요. 몽고메리 동쪽에 한인촌 비슷한 구역이 형성되고 있어서 놀라실 겁니다. 그리고 저희들 퀼트 전시회도 구경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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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am 10:53:00 |
| | 한복 작품 넘 이뻐요.. ^^ 사진보다 직접 가서 봤다면 모든 분들이 솜씨에 감탄햇을것 같아요.. 수예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지 예전에 십자수를 하면서 느꼈었거든요.. 정말 인내와 끝기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이 아닌가 싶어요.. 그때는 만들어서 선물도 주고 했는데 결혼해서 살면 더 시간이 남을줄 알았더니 싱글때보다 취미생활할 여유도 없네요.. 언제쯤이면 Young Gray님처럼 이런 멋진 취미를 벗삼아 살아갈수 있을런지 그저 부럽기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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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pm 2:32:00 |
| 유진님,
한복 작품은 직접 보시면 더욱 놀라실 겁니다. 쪼끔 기다리세요. 아이들이 커서 집을 떠나고 나면...십자수도 다시 하고, 그동안 욕심내던 다양한 취미생활 다시 즐길 수 있어요.
은근과 끈기로 바느질을 하다보니...스트레스 해소에 너무 좋았어요. 감정도 정리되고 마음도 안정되고요. 세상사 나 몰라라 하고 바늘을 잡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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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am 11:21:00 |
| | 영그레이님...답글 감사해요. 몽고메리가 많이 변한건 저 떠날때(2002)쯤 현대자동차가 막 들어와서 조짐이 보였었어요. 저는 Prattville에 살았었는데 집이 안팔려 세를놓고 떠났는데 세입자가 현대자동차공장 한국에서 온 간부가족이 3년동안 살았던적이 있어요. 여기서도 3시간이면 갈수있으니 그 퀼트전시회는 꼭 가보고 싶네요. Prattville에 있는 유명한 BBQ Fat Boy BBQ도 가보고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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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pm 10:43:00 |
| Hyunjoo님,
프랫빌은 저한테도 익숙하고 정겨운 지역입니다. 그동안 몽고메리 보다 더 많이 변했어요. 다시 찾아가 보시면...놀랄겁니다.
저도 그집 BBQ 너무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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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am 9:35:00 |
| | 너무 멋있어요...남부...근데 중부에는 그런모임이 없는지..아님 배울수 있는 곳이라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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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am 9: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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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am 8:45:00 |
| yoo sun님,
몽고메리로 이사 오실 계획 없으세요?
우리 퀼트 선생에게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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