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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am 8:33:00 |
| 마담딕시님의 열성적인 역사탐구가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인디안들의 슬픈역사... 후손들의 방황으로 이어지는 그들의 이야기는 몇번 들었지만
그런 가운데도 이렇게 열심히 자기문화를 지키고 발전해나가려는 노력이 보기가 좋습니다.
우리 친구중에 호피 선교사가 있어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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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pm 9:10:00 |
| 인선님,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게 되면 내 생활이 더욱 알차게 가꾸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원주민들의 파란만장한 역사는 바로 미국의 어두운 역사이니까요. 좀 더 그들을 잘 소개하려다 보니 이번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
아리조나에는 많은 인디언 보호구역이 있으니...문제도 많을겁니다. 이들을 돕는 호피 선교사들 정말 좋으신 분들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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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 pm 9: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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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pm 7:41:00 |
| | 마담딕시 님의 글을 읽고는 우리도 우리의 문화유산을 더욱더 보존해야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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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pm 8:36:00 |
| marie님,
처음 댓글을 남기신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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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pm 8:47:00 |
| serapina님,
과거가 현재를 또한 미래를 꿈 꾸게 합니다. 슬픈 과거를 가진 인디언의 후손들은 억척같이 생존하는 순리를 알고 있어요. 선조들의 슬픈 역사를 확실하게 후손들에게 가르켜주고 있고요. 분명한 주체성을 지켜서 저도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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