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8-29 pm 12:51:00 |
| 훌륭한 따님..엄마 닮은 자랑스런 따님이로군요.
카불에서 사명을 다 잘 감당하고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날이 곧 오기를 바랄께요.
마담 딕시님도 건강하시고요.. |
|
|
|
|
2009-08-30 pm 5:09:00 |
| 용기 있는 삶을 사는 젊은이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엄마 에게는 좀 힘든 일이지만 ...
그들에게 더 크고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
|
|
|
|
2009-08-30 pm 9:37:00 |
| 훌륭한 따님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따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그 곳에서 본 것, 느낀 많은 것들을 다음에 언제라도 '카불에서'라는 제목으로 저희에게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기다리겠습니다.
|
|
|
|
|
2009-08-31 am 3:18:00 |
| | 자랑스러운 따님을 두신 그레이님 너무 흐믓 하시지요. 걱정하지마시고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를 기도 할게요. 곧 가을 입니다.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
|
|
|
|
2009-08-31 pm 7:16:00 |
| 항상 글만 읽다가 첨으로 댓글 남겨요. 제 남편도 2주전에 아프간에 갔어요. 글을 읽다보니 눈물이 많이 나네요. 메일 주소 남깁니다. 따님이 많이 보고 싶으신 날 메일 주세요. marcellapark@hotmail.com
참, 아프간 문학에 관심이 많으시면 '흙과 재'-아티크 라히미 추천 합니다. 연을 쫒는 아이, 천개의 찬란한 태양과는 또 다른 섬세함이 있거든요. |
|
|
|
|
2009-09-10 pm 3:09:00 |
| 카블로 간 따님도 그곳으로 보낸 Young Gray님도... 그저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 드릴말이 없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눈에 보이는 내가족의 존재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싶어 왠지 주님께 죄송스런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휼룡한 생각과 행동을 하시는 따님께는 언제 어디서든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
|
|
|
|
2009-09-16 pm 8:30:00 |
| 인선님, kimberly님, young mi님, Marianne님, Marcella님, 유진님,
따스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집을 또 비웠거든요. 오랫만에 미씨에 들어 왔어요.
카불에 간 딸은 잘 지낸답니다. 바쁘게 많은 일을 하니 시간이 어느사이 후딱 지나서 벌써 한달이 되었답니다. 그렇잖아도 가끔씩 가족친지들에게 "카불에서" 라는 긴 소식을 보내줍니다. 딸에게 미씨사이트에 공개해도 되는지 물어 볼께요.
Marcella님, 아프간으로 떠난 남편의 안전을 기도합니다. 마음 편안하게 가지세요. 따로 이메일 보낼께요.
|
|
|
|
|
2009-09-17 pm 7:38:00 |
| missy front page를 지나다 카불--- 이라는 타이틀을 보자 혹시나 새로운 소식이 있나 싶어서 들어 왔습니다.
따님의 신변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이야기 하실 수 있으실때 해 주세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아울러 따님을 통하여 많은이들을 복되게 하는 귀한 일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
|
|
|
|
2009-09-18 pm 11:09:00 |
| |
|
|
|
2009-11-02 am 1:41:00 |
| |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정말 따님은 짧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는 것 같아요. 저도 다시 도전해 볼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