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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pm 8:10:00 |
| 어머, 저도 NPR 방송을 많이 듣지요. 여러 분야의 전문인, 연예인, 정치가를 망라하는 분들과 인터뷰하는 프로그램, 여자분이 하는데 Fresh Air. 오늘은 운전하다 듣는데 잘 알려 지지 않은 밥 딜란의 초기 4년간 애인이던 분과의 인터뷰였어요. 이분이 요즘 돌아갔셨다고 몇년전의 인터뷰를 재방한거죠. 조용조용히 밥딜란과의 일을 얘기하는데 많은 사람이 모르는 부분을 알게도 되고 뉴욕 인테리 집안의 음악인으로 부터 딜란이 영향받은것을 알게 되었죠. 이런 식으로 그 프로그램은 우리의 이해를 키워줍니다.
그 여인뮤직 프로는 저는 들은 적이 없는것 같아요. 재방을 해 주어도 아주 좋겠는데요.
프레리 홈 컴페년 프로는 여기 WGBH 에서 토요일 저녁6시에 시작해요. 아들을 라이드를 그때 항상 주게 되었어서 재밌게 들었죠. 차를 운전할 때 역시 NPR 이고 굉장한 어른 교육의 장임이 틀림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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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pm 11:29:00 |
| Young Gray님^^
안녕하세요~
막연히 남부에 사시겠지... 하다가 글을 읽으면서 몽고메리 사시는걸 알았습니다
초면에 여쭤 볼말이 있어 쪽지 보냅니다
실례가 아니길 바라면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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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pm 2:02:00 |
| soohun님,
Fresh Air는 저도 가끔 저녁에 듣는데...반갑습니다. 아무튼 미국경제 사정이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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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pm 2: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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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am 7:02:00 |
| 저도 남편이 즐겨 듣는 바람에 자연히 들을수 밖에 없는 경우가 되었지요.
다른 스케쥴은 기억 하나도 못하는 사람이 차타고 가면 꼭 찾아내 듣고 말지요
제기억엔 라디오에선 언제나 car talk 하고 a prairie home companion만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어요.
모두 재미있고 미국생활이나 생각을 간접으로 접하는 기회가 되어 좋지요.
음악 프로로 저는 Marian Mcpartland 의 Piano Jazz 를 좋아합니다.
진짜 미국인 음악가들의 스토리를 직접그들의 소리로 들으니 좋아요.
인터넷에서 지난것 들을 주로 듣게 됩니다
PRI 의 This American Life 와 Radio Lab 도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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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pm 2:37:00 |
| kimberly님,
지난주 목요일, 미하원에서 228-192 표로 NPR에 보내는 재정지원을 중단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어요. 이제 상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모르겠습니다. 좀 걱정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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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pm 6:59:00 |
| | 저도 퇴근할때마다 fresh air 자주 듣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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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pm 6:57:00 |
| 마담 딕시님!
인터뷰 부탁드렸던 이은경이에요. 정말 감사했구요. 제가 좋아하는 NPR에 관한 이야기라 덧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하원에서 통과가 되었군여, 정말 걱정이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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