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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am 10: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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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am 10:31:00 |
| 미씨 3년차에 이렇게 짧은 댓글이어야만 독수리타법에 오타정정 하느라 댓글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은 댓글 일등을 할수있다는 것을 배웠읍니다.
최근에서야 마담닥시님의 칼럼을 알게되어 몇일에 걸쳐 쭉 읽어 보고서는 뭐랄까요. 멋진 생활관과 멋진 인생철학이 너무 좋아서 몇개 올려주신 글은 프린트해서 부엌게시판에 붙여 놓고 또 친구에게 보내주기도 하고 그랬읍니다.
죄송하게도 이리늦게 인사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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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pm 12:03:00 |
| ㅎㅎ 다시 아이디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댓글도 달게 되고요. 게으르고 머리나쁜 결과겠지요. ㅡ.ㅡ
노란 샤스입은...아하! 저도 그 노래 부르는 분을 기억할것 같아요. 제가 아는 분 맞다면...ㅎㅎ
저도 그곳에 살면서 참 많이 감사했던 것 중에 하나가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친절하게 대해준
그곳 사람들이었기에 가끔 그리워지기도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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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pm 12:57:00 |
| 덕분에 저도 노란 샤스 입은 노래 한 번 흥얼거려 봅니다.
이제 알라바마 생활 이 년 차인 전 요즘 생전 없던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중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 늘 밖으로만 나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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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am 10:12:00 |
| eunice님, 경하님, 혜성님,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올 봄에 노란 샤스를 하나 사봐? 하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저 골프 폴로로 낙착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른 노인을 보면 이젠 제가 먼저 인사합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봄 비가 또 오시려는지 흐리고 바람이 심합니다. 덕분에 장미꽃 향기들이 많이 퍼지네요. 어쩌면 내일 이 장미꽃잎들은 떨어져도 꽃가루는 줄어 들지도 모르지요. 아름다운 계절,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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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pm 10:24:00 |
| | 하하.. 난 그 노래의 주인공의 따님과 이웃 사촌 지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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