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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pm 3:11:00 |
|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가까이 있는것 처럼 느껴지더니...
드디어 애 아빠가 사고를 치려나 봅니다.
여름엔 그쪽으로 이사를 갈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아이들 때문에 아직 망설이고 있지만...
먼길... 가족들 보려고...
약 430마일을 운전해서 오가는 마음을 어찌 모르겟습니까...
일정이 들쑥날쑥해서 비행기를 탈 처지가 아니고요~~~
오가며 처리할일도 있고요...
기아차에서만 일하다가 그곳 현대차에도 지난 연말에 일을 했었거든요~
잘되어 계속 일 했으면 좋겠단 희망을 가져봅니다.
혹여 이사 계획 잡히면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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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pm 10:18:00 |
| 선숙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몽고메리도 꽤 괜찮은 곳입니다. 이사하시게 되면 마음 편하게 오세요. 선숙님 가정에 올해는 근사한 일들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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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am 6:37:00 |
| | 몽고메리시는 참 너그럽네요...ㅎㅎㅎ 뉴욕은 한번 티켓에 50불 정도내는데... 그래서 주차때문에 난리에요.. 집을 구할때도 파킹스팟이 있는지 먼저 봐야하고, 파킹 스팟 없는 집들은 스팟 렌트하는데 한달에 80-250불 정도 내는거 봤어요.. 더 비싼곳도 많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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