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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pm 7:56:00 |
| 민주주의 국가라는 이름안에 엄청난 불법이 주를 이루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는 곳 같습니다.
Gray님 잘 지내셨죠.. ^^ 이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귀를 막고 살고 싶을때가 참 많습니다. 이런 일이 꼭 앨리바마에만 국환된 일이 아닌 미 전역에 만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Gray님 한편의 드라마의 끝이 결국 찜찜함을 남기는 결말이 되었지만 어쩌면 시작부터 이미 정해져 있던 끝은 아니였을까 잠시 부정적인 생각도 하게 되네요.. 그래도 아직은 더 따뜻한 일이 많은 사회을 생각하며 찜찜함을 털어버리시길 바랄께요.. 이제 곧 꽃의 계절 4월이 옵니다. 3월도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4월 되시길 바랄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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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pm 11:48:00 |
| 유진님,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상황이 어이가 없어 웃음도 잘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유진님 말처럼 나쁜 일보다는 좋은 일이 더 많다는 확신이 있으니...희망을 가집니다. 4월도 벌써 중순이 지나 갔네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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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am 10:06:00 |
| 정말이지 알라바마의 얼굴은 영그레이님의 표현만큼 복잡한것 같습니다.
더우기 지금이 2012년인데 1901년에 만들어진 법을 사용하고 있다는데 경악했습니다.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법인지,무엇 때문에 오랜 세월동안 고수 사수하는 법인지....한숨만 나오네요.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알라바마에도,영그레이님에게도,좋은 소식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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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pm 11:59:00 |
| 앨라바마 역사...흥미진진해요. 역사는 역시 사람들의 이야기이거든요.
요즈음 반이민법을 만든 이곳 상황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역사적인 사건들을 알고나니...원인과 결과, 바로 그것이었어요. 미국 이민 정책에 따라 1900년대 초부터 변한 상황에다 멕시코의 역사, 경제적인 상황을 연결시키면...바로 현실이었어요.
잘 지내시지요? 몽고메리 오실 기회 있으면 미리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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