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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pm 3:10:00 |
| | 어머.........글이 너무 짠하고 찡하네요. 노장군님께서 부인을 먼저 보내시고 혼자 한국을 방문하셔서 가슴이 아프지만 55년만에 엄청 발전한 한국행을 기분좋게 하셧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님.. 역시 많이 베풀어야 한다고 발런티어도 하시고 시간을 드림으로써 저 귀한 좋은 친구분들을 얻으셧네요. 저도 많이 봉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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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pm 4:59:00 |
| | "6·25전쟁 때 소련의 미그 15기 4대를 격추하고 우리나라의 충무 무공훈장을 받았던 클리블랜드 예비역 중장" 이라고 기사에 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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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4 am 6:33:00 |
| | 좋은글 감사 합니다. 통화 하기가 가능한지요? My contact e-mail add. schill3615@comcast.net I am looking forward to hear from you soon. Thanks much,,, Michelle Kim Sch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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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pm 3:48:00 |
| 가슴이 뭉클 하네요 멋진인연이군요.
저도 미국생활에 정신적인 여유를 얻어야 싶네요
체바퀴 도는 생활....... 글을 읽고 마음의 여유를 얻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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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3 am 6:30:00 |
| 노장군이 한국방문을 잘 마치시고 건강히 돌아 오셨습니다.
보는것이 믿는것이라시며 책에서 한국의 발전에 대해 읽으신것 보다 더 많은 충격적인 변화를 보셨답니다. 한국사람들의 밝고 당당한 자세도 보셨고 그곳서 만난 한국분들이 참 친절하게 잘 해 주셨다고 성공적인 여행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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