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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am 8: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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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pm 6:27:00 |
| 수용소 안에 수북히 쌓인 신발과 가방들, 머리카락과 옷가지들...
복도를 가득 매운 스산한 표정의 사진들이 떠오를때면 지금도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다녀와서 차라리 가지 말걸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마지막 글이 여운을 남기네요. 질문하지 않고 무조건 믿고 행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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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am 1:02:00 |
| 홀로코스트같은 엄청난 일이 다시는 세상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데...
그런 비슷한 일들이 아직도 여러 지역에서 작은 규모로 계속되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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