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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am 8:06:00 |
| 축하드립니다~~^^
저도 읽으면서 전원생활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더랬어요..
저도 야채를 몇가지 키우고있지만..벌레가 너무 무섭네요..ㅋ
사진에있는 개가 진도개인가요? 너무 잘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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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am 9:00:00 |
| 얼마나 즐거운 모습인지 절로 미소가 나며 함께 행복한 아침입니다.
언니와 온가족 만나며 아주 재미있는 시간들을 가지시겠군요.
딸의 결혼에 축하드립니다. 온가족의 행복에 축하드립니다.
사위가 생기는 것에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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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pm 8:30:00 |
| 축하합니다^^더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시겠어요^^
저도 전원생활을 너무하고싶네요....
아...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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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pm 1:36:00 |
| 심경숙님, insun님, 수진님,
감사합니다. 남들이 거쳐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살이 다 경험합니다. 그래도 배 아프지 않고 든든한 아들이 생겼으니 신났다고 남편하고 좋아합니다.
사진의 개는 내 그림자로 나를 지키는 13살 된 진도개이구요. 가끔식 집 근처 5분 거리인 이 공원에 데리고 나가서 한바뀌 휘 돌고 오는 것을 좋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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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pm 4: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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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pm 8:57:00 |
| Young Gray님 정말 축하드려요... ^^ 저희 고모부도 미국인인데 얼마나 좋은데요.. 어려서부터 봐와서 그런지 다른 조카들보다 절 참 좋아하지요.. 사촌언니들은 미국에 어려서부터 와서 그런지 고모부한테 미국식으로 이름을 부르지만 전 중학교까지 다녀서 아무리 미국사람이라고 해도 차마 이름을 부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고모부 고모부 하면서 지내길 20년이 넘으니 고모부도 그런 정서를 참 좋아하는걸 느낄수가 있어요..
정말 정말 축하하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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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 pm 1:47:00 |
| 사위 보신다니, 축하드려요.
남부에 며칠 출장을 다녀왔는데, 가 있는 동안 마담딕시님이 생각이 났답니다.
이곳 서부와는 다른 풍경, 느낌, 사람들의 친절한, 음식의 풍부함(무척 기름진)이
참으로 좋았던 여행이였어요.
이번에는 알라바바는 아니였는데,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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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pm 6:43:00 |
| 오은숙님,
올해는 특히 한국 참외가 맛있었어요. 마지막 남은 하나를 먹으면서 씨를 모았습니다. 내년에 이 씨로 금싸라기 참외를 키우면...씨를 좀 보내드릴께요.
유진님,
따스한 말씀...감사합니다.
JAY님,
다음에 이곳 몽고메리에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한인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 대접할께요. 절대로 기름진 음식이 아닌 것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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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pm 9: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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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칼루자에 온지 일주일되었습니다.
마담딕시님의 칼럼덕분으로 그런대로 적응하고 있습니다. 햇빛이 뜨거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듯 십습니다. 딕시님의 좋은 글을 기대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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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pm 9:30:00 |
| hwang seongja님,
앨라바마대학에 공부하러 오셨나 보군요.
요즈음은 유난히 덥습니다. 조금 인내심 갖고 적응하시면...화끈한 더운 날씨 잘 극복하시며 남부생활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자...힘 내세요. 그곳 대학도시에서 즐거운 일들이 일어 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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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pm 12:21:00 |
| 따님의 결혼 축하드려요.
온세상이 모두 신부를 축하하는 결혼식날이 남부전통인듯해요. 곧, 할머니가 되시면 멋진 할머니 역할 하실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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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9 pm 10:14:00 |
| younok님,
감사합니다. 세월이 무섭다 싶어요. 새파랗게 젊은 내가 할머니? 해요. 잘 준비했다가 때가 되면 정말 좋은 할머니 노릇 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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