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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pm 6:42:00
173.--.52.31 |
| | 멋지네요. 제목도, 양은냄비 국수도, 간장통같아뵈는 장독옹기도, 수수하고 편해뵈는 삼대 가족 모습들도...저도 매 년 방문때마다 좋은곳 좋은 음식만을 찾아다니다가 올해는 (저도 6월6일~7월4일 ) 친정식구들과 때이른 바닷가 한적한 팬션에서 반액세일가에 머무르며 동네 칡냉면 , 동네 족발 실컷 먹고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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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pm 9:01:00
71.--.161.140 |
| | 어!저희랑 비슷하게 머물다 오셨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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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pm 2:46:00
76.--.152.14 |
| 정겨운 모습이네여..부러워여..
아이들이 넘 귀여운데 특히 막내 조카라는... 넘 귀엽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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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pm 10:33:00
71.--.161.140 |
| | 감사합니다...저 넘은 아주 능글징글땡깡쟁이입니다^^ 은경 님, 좋은 휴가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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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pm 9:19:00
76.--.232.63 |
| | 아...제주에서 온 전 넘 맘이 짠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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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pm 11:16:00
71.--.161.140 |
| | 제주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섬...토박이님들이 느끼시는 것과는 물론 다르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인 것만은 분명하네요....같은 섬에 붙어 있어도 해변마다 바다 깊이나 모래 굵기와 색이 다 다르고 중산간은 또 너무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요......제주도가 거느린 또 다른 섬들이 다 특색있고...들르는 해안 마을마다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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