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6-30 pm 1:27:00 |
| 오늘 첨 칼럼을 접했네요.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작가님의 그림과 글속에서 참으로 오랫만에 차분한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뭔가 모를 답답함이 맘에 쌓여가는데, 내 맘대로의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느정도 그런것도 해소될 수 있을까요? 그림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벌써 몇년째. 그렇지만, 그냥 생각뿐입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혹시 도움말씀 얻을 수 있을까요?.. 참 잘 보고, 좋은 느낌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