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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am 8:13:00 |
| 표현할 수 없는 느낌..
왜 이 그림을 보면서 가슴이 답답해 올까요?
강렬하면서도 슬픈,,
있다가 사라지는,,그 무엇
당신의 그림을 사랑합니다..
늘 강한 자극을 받아요
생각하게 하구요
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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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10:19:00 |
| 몸 조리 잘하고 계신가요? ^^
그러게요 오늘 그림은 왠지 슬픔 냄새가 나네요...
설마 산후 우울증은 아니시죠..
아이를 낳고 나면 행복하면서도 알수없는 공허함도 느껴지곤 하는것 같아요..
전 세째도 좀 심했거든요.. 아무쪼록 sweetmagic님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귀한 아기와 함께 보내는 첫번째네요..
행복하고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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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am 9:26:00 |
| suneui park 님...
자극을 받으신다는 말, 참 좋네요. 요즘 제게 필요한 것도 자극이거든요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유진님..
산후 우울증은 무슨 ^^ 하지만 행복하면서도 알 수 없는 공허함이라는 말씀 저도 알것 같은데요. 첫애라 그런지 아직은 그 느낌이 좀 옅지만...만약 둘째 그리고 아이가 크게되면 더 짙어질 것 같기도 해요. 한달만에 부쩍 큰 아이를 보면서도 그런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모쪼록 즐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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