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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pm 11:01:00 |
| | 글을 읽으면서 울동네 날씨랑 똑같네.. 했더니만 옆동네 였군요.. ㅋㅋ 정말 날씨땜에 미쳐버리겠습니다. 감기가 상주해서 떠나질 않으니 아이들 돌보기도 쉽지가 않네요. 여름옷들은 바깥구경을 못하고 프리스쿨을 가야하는 아이의옷도 매일 갈팡질팡 입니다. 차라리 빨리 더워져서 여름다운 여름을 보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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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pm 5:52:00 |
| ㅎㅎㅎㅎ 옆동네라 하시니 반가워요... ^^
맞아요. 요즘 날씨때문에 애들 데리고 뭐 하기가 넘 힘들어요... 낮에는 공원에 가면 좋을듯 싶은데 해가 넘 뜨겁고 반대로 바람은 너무 차가워서 그런지.. 오늘은 막내가 콧물이 나오는것 있죠..
여름을 그리 좋아하지 않앗는데 올해는 정말 여름이 그리워지고 있어요..
선영님도 아이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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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am 11:19:00 |
| 글쎄~~ 날씨가 갈수록 이상 기후가 많아지네요. ㅜㅜ
여름에 감기 걸렸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저도 포함해서~ ㅎㅎ)
한 겨울에는 눈 보다는 비가 내리는 날도 많아지고~~
지구의 온도가 조금씩 높아진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나 하나라도 가능하면 일회용품 줄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역시 여름은 여름다워야겠지요?
나누미님~ 아이들과 행복하게 여름방학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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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pm 8:17:00 |
| | 로사님.. 오늘 독립기념일이네요.. 불꽃놀이 보시러 가셨나 궁금하네요... 이쪽은 바닷가쪽에서 많이들 하는데 너무 복잡해서 전혀 갈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매년 바닷길로 한번 쓱 지나가면서 살짝 보기만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애들 데리고 거의 3시간짜리 트랜스포머를 보고 왔더니 어디 나갈 엄두가 안나네요..^^ 그나저나 로사님 감기 걸리셨어요.. 요즘 날씨가 습도가 있어서 안에서는 덥고 바람은 차서 아주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예요.. 아무쪼록 하루빨리 나아지시길 바라고 연휴 마무리 즐겁게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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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pm 8:43:00 |
| | 남가주면 좋은데 사시네요. 남가주가 south california 맞나요? 전 아이다호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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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pm 5:56:00 |
| 유진님, 안뇽! 로사샘, 안뇽!
기후 이상 온난화에 저는 찔끔하는 사람입니다.
매일 스티로플 박스를 100개이상 소비하는 사람이라서용.
앞으로 몇년후엔 쓸수 없게 한다는데...그때까진 방법이 없네요.
암튼 더운 바람과 진덕이는 습도가 한국을 연상시킵니다.
유진님...안녕하셨죠?
자주 블럭에 못오고, 유진님 칼럼에도 못오공.
사랑스런 삼둥이들과 한여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또 올께요...아이 밋 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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