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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am 4:45:00 |
| 이곳 뉴욕도 그래요.
춥지않고 눈도 안오고 비도 안오고 너무나 겨울 답지 않습니다.
돌아올 여름에 기승을 부릴 모기와 해충들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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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am 10:45:00 |
| | 안녕하세요 jong님... 다들 미국만 이상기후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어찌 그럴수 있는지.. 지구촌 다른곳은 전부 원래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고 해요.. 아시아나 유럽도 춥다는데 이상하게 미국만 올해 서부든 동부든 겨울같지 않다고... 지진 나려는것 아닌가 걱정하는 말들도 있고... 어쨌든 정상적이지 않는 것 사실인것 같아요.. 이렇게 어중때면 뉴욕도 감기가 기승일텐데 몸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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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am 9:44:00 |
| 계속 햇볕에 건조하다고 했더니 오늘은 비가 오네요..
많이 쏟아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조함을 좀 날려버릴정도는 될것 같아요..
오히려 날씨도 따뜻하기까지 하고..... 변덕 심한 남가주의 날씨였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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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pm 5:34:00 |
| 2주간의 켈리 방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감기를 심하게 앓기 시작했어요.
정말 잘 쉬다 온 흐뭇한 시간들이였는데...동부로 출발하기 이틀전부터 증세가 슬슬 오더니,감기로 저 역시
고생중이랍니다..따뜻한 캘리라 생각하고 대충 봄옷을 챙겨 갔는데,의외로 저녁 기온이 꽤 매섭더군요.
친구의 옷을 빌려입고 다닌,예상치 못한 추운 날씨가 기억납니다.
감기는 달고 왔지만 올려주신 사진속의 팜트리..캘리만의 새파란 하늘빛..그리고 가득 담아온 기억으로
행복하기도 합니다.따뜻한차 많이 드시고..건강 회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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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pm 8:19:00 |
| | 안녕하세요. kate님... 지금은 좀 어떠세요... 캘리의 일교차가 좀 심하긴하죠... 한낮은 덥고 해가 없는 저녁은 저온의 딱 사막기후의 모습입니다.. 거기다 비까지 안오면 건조하기까지... 봄과 여름의 건조함은 엄청난 산불까지 몰고 오기도 하죠.. 그래서 겨울에는 비가 좀 와줘야 오히려 저녁에 덜 춥기도 하고 감기도 오히려 잠잠해지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셨다니 캘리주민으로 반가운 느낌입니다. ^^ 저희 가족은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앓고 났더니 기운이 좀 없어서 그렇지 또 바쁘다보니 아프것도 빨리 잊혀지네요.. ^^ 아이들도 많이 좋아졌고.. kate님도 얼른 건강해지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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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pm 1:56:00 |
| | 하늘참 멋있네요..가슴을 시원케 합니다..좋은글..좋은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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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pm 12:16:00 |
| | 안녕하세요. hyekyoung님..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사방이 감기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ㅜㅜ 지난주 하루 비오고 1주일 내리 햇볕은 쨍쨍하더니 오늘 또 갑자기 먹구름만 끼고 비는 찔끔 비치고 바람은 불고... 겨울인지 가을인지 봄인지 알수없는 변덕심한 날씨에 감기가 또 올까봐 그저 걱정입니다. hyekyoung님이 사시는곳은 어떠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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