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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am 9:15:00 |
| 우와, 정말 예쁜 꽃이 활짝 피었네요!
신디씨 정원은 봄이 시작되나 봅니다.
그리고 예쁜 신디씨 마음도...
제가 보기에도 꽃들이 신디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님에게 항홀함을 선사하는것 갔은데요.
아, 나도 내 정원에 가서 사랑좀 주고 와야지...ㅎ ㅎ ㅎ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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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am 11:12:00 |
| 한국서~~그러니까 20대초반에 일입니다, 역 주변에 이꽃이 많이 피고 있었는데,,꽃 이름을 모르니 아는 언니가 이름을 지었더랬어요,,
역꽃이라고,
그다음 부터는 이꽃만 보면 역꽃이라는 이름이 먼저 떠오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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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pm 7:06:00 |
| mickie kim님 오랫만이군요
ㅎㅎㅎ 말씀이 참 예쁩니다
정말 작은 들꽃 같은 것이 비료를 주고 사랑했더니
해바라기 같이 피었어요 ㅎㅎㅎ
하도 사랑스러워 사진을 올렸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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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pm 7:09:00 |
| 정화님 정말 오랫만이예요
역꽃.. 하하 저도 그런식으로 우물가꽃 그런 말을 많이 했지요
루드베키아 ㅎㅎㅎ 꽃 잊지마세요
여름내내 피어주니 참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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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pm 9:01:00 |
| 클라라에요..건강하시죠?
루드베키아랑 인사를 하니 반갑네요..
일상을 변화시키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결국 일상을 유지키로 다짐...
마음은 한결 편한데,욕심은 남네요..
건강하시고,늦여름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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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am 12:19:00 |
| | 와우.... 마치 봄이 다시 온것 같아요... ^^ 따뜻한 햇살 아래 모처럼 키우신 꽃이 드뎌 이렇게 자랐다니... 정말 자식을 키우는 느낌이셨을것 같아요.. 뭐든 정성을 드린만큼 그 성과를 보는것 만큼 행복한것은 없는것 같아요... 신디님 덕분에 봄처럼 여름의 끝자락에 다시 봄을 느끼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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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am 11:37:00 |
| | 신디님, 꽃이름은 모르고 그저 해바라기처럼 생겼구나 했더랬는데 루드베키아이군요. 신디님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피어났군요. 강열한 노랑, 붉은 빛이 도는 밤색 꽃심과 초록색 이파리들...너무나 예뻐요. 더불어 삶의 지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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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pm 2:32:00 |
| 정말 반가워요 글라라님
많이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마도 짐작 컨데 무엇인가를 하실려고 했던 것 같아요..
나의 개인 생각은 좀더 시간을 가지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어떤 결정인지 모르지만 잘 하셨어요ㅉㅉㅉ 박수
삶이란 가장 먼저인 것이 가족입니다.
미국 살면 많은 꿈이 가득합니다 나르고 싶은 꿈.ㅎㅎㅎ
단 몇줄의 말씀이지만 저는 클라라님의 생각에 한표를 던집니다 ㅎㅎ
아주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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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pm 2:35:00 |
| 유진님 정말 건강한 꽃입니다
비만은 아니고 ㅎㅎ 아주 기분좋게 보기 좋아요
어찌나 튼실한지 모릅니다
꽃이란 누구에게나 기쁨을 줍니다
이 신디 방이 모처럼 ㅎ화려한 노랑의 물결이 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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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pm 2:40:00 |
| 로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젠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이 나오네요
그곳은 어떤가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지요?
덥다 덥다 해도 여름이 지나면 아주 서운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이토록 환게게 꽃을 피웠습니다
좀 늦었지만 드뎌 꽃을 피웠어요 ㅎㅎㅎ
루드베키아.. 이꽃 이름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사람이나 꽃이나 관심( 사랑)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지요?
Laura님 가정에 늘..좋은일이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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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pm 10:02:00 |
| 그 느낌을 뭐랄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때 묻지 않은 소녀같은 모습들...."
소녀들을 바라 보시며 즐거워 하시는
신디님의 맘도 18살 소녀...^ 그 맘 변치마셔요...^
저도, 정말 손바닥 만한 마당에 몇가지 꽃을 심었는데요...
한참 들여다 보다가 손으로 늘 만진답니다...
"얘야, 넌 어쩜 이렇게 곱니?
고로 너희들을 *기쁨조*로 임명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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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am 1:46:00 |
| 하하하 soon kim님도 소녀이군요
정말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시는 군요
넘 반가워요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에서 나와 같은 감정을 받을때
반짝 마음의 별이 뜹니다 ㅎㅎ
순님 어디사세요? 아주가까이 마음이 느껴집니다
남은 여름 멋지게 보내세요 자주 뵙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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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am 5:39:00 |
| 올해는 가는 곳마다 이꽃이 정말 예쁘게들 피어 있길래, 내가 심어도 저렇게 필수 있을까? 아니 우리집 땅이 안 좋은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신디님의 자세한 거름과 물, 사랑의 비법을 듣게 되니 나도 한번 해 봐야겠다~하는 결심이 섭니다. 지금 가도 화원에 있으려는지?
근데 거름은 화학 비료인가요? 아니면 주위로 거름을 파고 넣어 주셨나요?
신디님의 음악은 항상 이렇게 마음을 풀어 주는 기분 좋게 해주는 요정과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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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am 9:40:00 |
| 늘 음악을 좋아하시는 님 수헌님
좋아하시니 저도 참 좋아요
이런 음악이 좋아요 저도..
마음이 편하고..
때론 글에 맞는 음악을 찾아야 하는 고충도 있지요
정말 저 꽃이 올여름 우리 정원을 밝게 지켜주었어요
문득 그리움이란.. 그런 단어가 떠오르게 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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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am 8:05:00 |
| 정말 예쁘네요.. 환하고... ㅎㅎ
이제 곧 봄이 다가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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