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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pm 4:42:00 |
| 그곳도 동부처럼 눈이 오는군요....
저는 더운 주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버지니아 촌*이~
아름다운 사진 잘 감상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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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pm 5:06:00 |
| Chunhee Hwang 님 일등으로 오셨군요.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 여행을 하면서 미국이 얼마나 큰 가를 알았습니다.
더운 지방도 사계절이 있더군요.
이 사진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보다
직접 보시면 말로 글로 표현 할수가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아슬아슬 올라가는 산 위엔 눈이 가득 있었고....크기도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지상에는 가을 날씨 같았습니다.
봄 같았습니다.
영국 BBC 방송에서 살아 생전에 꼭 가 보아야 할 배스트 50위 중에 23위 정도라는 군요.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100배 정도 좋았어요.
그동안 제가 올렸던 풍경중에 처음으로 이름난 곳입니다.
정말 자연앞에 겸손해졌지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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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pm 11:40:00 |
| 요세미티 이름만 들어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명성대로 자연의 신비가 가득한 아름답고 웅장하고 거대한 곳이네요.
미국 생활이 잠시도 짬을 내지 못하는 생활이라 마음만 가득한데 이렇듯 사진으로라도 여행을 하게 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본 사진은 정말 사진작가로 데뷰하셔도 좋을 만큼 훌륭한 솜씨 입니다.
그동안 이곳에 올려진 사진들로 사진전 한번 열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도 아는 곡들이라 너무 좋고 경쾌하고 힘차게 연주하니 색다른 맛이 있네요
사실 음악의 멜로디는 알지만 제목을 모르는게 허다해요(음악에 무식)ㅎㅎ
다음편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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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5 am 8:44:00 |
| 정하님 오셨군요.
이곳은 눈이 많이 내립니다.
이곡은 사라사데의지고이네르 바이젠입니다.
이곡을 연주를 바꿔서 올려봅니다
님의 찬사에 부끄럽습니다.
제가 시간이 나면사라사데의 원곡을 한번 올리겠어요
날이차니 건강에 유의 하세요.
귀한 발걸음 고맙습니다.
다음편은 사막의 꽃 라스베가스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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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5 pm 1:40:00 |
| 사라사데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음악이랍니다.
이 곡을 들으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가슴도 아프고 그런데도 왜 좋은지.. 선율이 너무 아름답고 간절한 무언가가 가슴을 울리는듯 해요. 그런데 James Last의 연주는 가슴이 뛰는 감동과 희망찬 생명같은게 느껴지네요.
(제 표현으로 다 하지 못하는 아쉬움) 이렇듯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감동과 감격이 다를 수 있다는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언제나 배려해 주시는 님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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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am 10:27:00 |
| 오늘 올려주신 귀한걸 보고 느낌은
산좋고,물좋고,경치좋다 하는가 봅니다....
사진찍는 솜씨는 이미 프로의 경지시고요.귀까지 즐거운 음악에
모델까정...두분 부부의 모습은 고즈넉하기까지 하시네요...
정말 덕분에 구경 잘했고요...늘 아름다운 모습과 긍정정인 마인드를 갖고 사시는 신디님께 존경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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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am 4:32:00 |
| 정하님
좋아하시니 감사합니다.
음악은 우리 삶을 따스히 하는 것같지요?
정말 사라사데의 집시를 들으면 눈물이 나려합니다.
어제 이곳은 봄비처럼
비가 내렸어요.
이제 겨울 눈이 녹기시작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려하는 것 같아요.
올 겨울 많이도 눈이 내렸지요..
환절기 감기조심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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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am 4:36:00 |
| 메리님 정말 반가워요.
별일 없으시지요?
메리님의 글 답글을 보면
님, 역시 마음이 따스하고 명랑하신것 같아요.
여행에서는 본인이 살짝 보여야 좋은 것 같아요.
현장감이 있어 보이니까요.
좀 모델로는 자격이 미달이지만 요 ㅎㅎㅎ
암틈 즐거운 대화를 한것 같군요.
좋은일 가득하세요.
시간나면 라스베가스....
정말 놀랍고 아름다운 모습을 올릴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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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pm 1:06:00 |
| 이 웅장함 ....창조주의 오묘함 그대 요새미티 였나요...
귀에 익숙하고 매력있는 나만의 곡으로 담고 갈께요....멋집니다.
동부에 눈이 많이 왔는데 별탈없으시죠?
늘따뜻하게 느껴지는 신디님의 맘도 담아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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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am 4:03:00 |
| 여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겨울의 요세미티 더없이 아름답군요.
아름다운 절경에 취했다갑니다.
이곳 뉴욕은 이틀간 포근했었는데 다시 차가운 날씨가 되는군요. 미씨님들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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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pm 2:25:00 |
| 유나님 답글 보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요즘은 자주 아들에게 일이 있어 갑니다.
답글이 늦어 미안하네요
집안에 개인적인 일이 많았어요
유나님 고마워요
마음을 보여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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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pm 2:27:00 |
| 성애님 반갑습니다 요세미티는 15개 정도의 폭포가 있어
여름에는 사람의 말이들리지 않을 정도라 합니다
정말 한번 가야할곳이라는 곳..
추천합니다.
미국에는 참으로 대단한 경치가 많아요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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